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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 땜에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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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반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3.175) 작성일 님이 2017년 03월 24일 23시 50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68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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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누수가 생겼는데... 누수탐지 업자를 불러도 못잡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일단 파자!! 해서 여기저기 파봤는데..

못찾음 ㅠ.ㅠ

 

일단 거의 확신이 되는건 수도가 아니라 오른쪽 보이는 보일러 분배기...의 아래에 있는

나오는 보일러 분배기...(저 분배기 아래에 묻혀있을 걸로 예상 됩니다..)

 

후...손여기저기 다 까지고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아이고 

 

고단했던 하루의 저녘에 기베에서 쉽아웃이 떠서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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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이제반년님의 댓글

이제반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3.175)
회원아이콘 @절므니전 임대인 입장이긴 한데..(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요.. 아래층에 세놓음)
누수는... 세입자가 하고싶어도 못하는건데..

이제반년님의 댓글

이제반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3.175)
회원아이콘 @럭키스트라이크넵 저도 그걸 네이냔에서 알아봤는데...
촌구석이라 그런장비 가진사람도 없더군요..ㅠ.ㅠ
할줄 아는 사람도 없구...

일단 수도관이 아닌 보일러에서 새는걸 ... 확인은 했어요
보일러 돌리고 1방만 돌릴때 누수가 급증하니 ... 배관따라 뜯다가...분배기가 원인인거 같은데
사진의 아래에 보면 보이는 분배기(온수들어가는 분배기) 아래에.. 나오는 분배기가 묻혀있을거 같네요 ㅠㅠ

문제는 지뢰찾기.. 잘못 뚫으면 바로 물이 콸콸~~

꽃남방님의 댓글

꽃남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6.71)
회원아이콘 저희집도 누수 때문에 고생했는데 업자가 파다가 포기하고 가니 집주인이 기계빌려와서 불굴의 의지로 더 파서 누수지점 찾아서 해결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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