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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김장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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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i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25 11:21 47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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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줄 알았던 파파스머프는 살아 났습니다

무맛에 타이어 연소향을 연상시키던 것에서 이제 베리류의

향이 납니다

뀰배는 맥세븐과는 다르지만 나름의 맛이 있는걸로.

스네이크오일은 본래 오래 묵히는거라 해서 다시 맛보진

않았으나 어떤 극적인 향이 나게 될지 기대 됩니다

처음 시도해 본건데, 기성 완제품 액상을 완전히 끊지는

않을것 같고, 많은 베이퍼 선배들의 이야기대로

'집밥만 먹고 사는거 아니니까 가끔 외식도 하는' 정도로

기성품 사다 쓸것 같습니다.

들어간 비용이나 정성 대비 만족입니다.

근데 다음 김장 전에 읍이 문제는 해결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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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Altair님의 댓글

Altai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세타독극물을 사다 먹고 죽는것도 본인 의사에 달린건데 의도치 않은 사람이 먹고 죽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지 먹고 죽겠다고 산다는 사람도 못사게 하는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질수 있는 일인지 정말 자괴감 들고 괴롭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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