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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투덜.. 스트레스를 어마어마하게 받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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뙈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45.134) 작성일 님이 2017년 03월 27일 22시 36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797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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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준비떄문에 집을 알아보려던 찰나!!!! 여자친구네 부모님이 ...서울 아파트를 말씀하셨습니다 ... 전세로 구할려해도 정말 허름한 곳이 2억8천정도 되던데 ..... 저는 부모님에게 미친듯한 부담을 드릴수가 없네요 .... 저희집 사정이 좋은것도 아니고 .... 어마어마한 스트레스가 갑자기 팍팍 쌓입니다 !!!!!!!!!!!

안되면 제가 사는곳의 아파트라도 보라 그러시는데 ...요동네도 아파트가 다 신설이라 전세값만 2억5천인데 ... 미친듯이 스트레스를 받게되네요 

뭔놈의 결혼을 하는데 돈이 이렇게 많이드나요 ...!!!!!!!! 전 1억 5천정도의 자그만한 곳에서 시작했으면 했는데 ..여자친구네 부모님이 이런말씀을 하니 제 자신이 원망스러워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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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3

뿜뿜이글스님의 댓글

뿜뿜이글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06.158)
회원아이콘 부모님은 아들 다키우시고 편히 보내셔야 하실판국에
아들 장가보내기위해 집까지 도와주셔야 하다니...ㅜᆞㅠ

뙈랑이님의 댓글

뙈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45.134)
회원아이콘 @뿜뿜이글스저희집 부모님은 단칸방에서 시작을 하셨고 ..여자친구네 부모님은 아파트에서 시작을 하셨었다그러시더라구요 ... 양가 생각하는게 많이 다르네요...

뿜뿜이글스님의 댓글

뿜뿜이글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06.158)
회원아이콘 @뙈랑이확실히결혼은 여친이랑하는게 아니라 집안식구들과 하는게 맞나봅니다ㅋㅋ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결혼하면
사랑스럽던 여친은 무시무시한 와이프로 진화하고
애까지 생기면 육아도 무시무시하고..
다 키워서 대학까지 보내면 어느새 나는 늙어있고...ㅠㅠ

하루3갑님의 댓글

하루3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0.163)
회원아이콘 청약있으시면 신혼부부임대 알아보셔요
금리도 싸게 주고요
대신 1순위 조건이 좀까다롭데요??
집값 너무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ㅠㅠ

퍼렁별님의 댓글

퍼렁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55.253)
회원아이콘 둘의 마음만 확고하다면 굳이 아파트로 시작하실 필요는 없지 않나요
대출 받아서 간다면 어차피 빚으로 시작하는건데.. 차라리 작은곳에서부터 조금씩 좋은곳으로 가고
살림도 조금씩 늘리는 재미도 있으실거에요.. 잘 설득하세요.. 괜히 무리해서 가시면 결국 스트레스에 모두다 힘들어집니다..
힘내시구요 ^^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장두루미님의 댓글

장두루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87.181)
회원아이콘 여친분 부모님은 하나는 알고 둘은 왜 모르실까요.
대출 이빠이 끼고 6억짜리 하나 매입하신다고 여자친구분께 슬쩍 말씀해보세요.
한달 원금 + 이자만 220만원 나옵니다. 관리비랑 재산세까지 250 나오죠.
어차피 너랑 나랑 평생 갚으면 되는거 아니냐고 해보시면 바로 철회 할껍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월세 시작했습니다.

링반데룽님의 댓글

링반데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7.99)
회원아이콘 여자친구분은 뭐래요? 그게 젤 중요한데...

현실적으론 어떻게든 부모님이 해주실 수 있는 만큼 받아 나오는게 맞아요. 그렇게 나와서 둘이 잘사는게 효도에요.

다만 여태껏 저금리라 돈안빌려 쓰는게 바보였지만..
몇년안에 어찌될지 모른 대출은 최대한 적게.

내일부턴 예비신부와 일심동체로 양쪽집에서 도동놈 소리 나올때까지 치열하게 뜯어 내는 겁니다.
참 처제도 델고 나가겠다. 카드도 있네.ㅋ

뙈랑이님의 댓글

뙈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45.134)
회원아이콘 @하루3갑진짜 집값이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싸네요 ㅠㅠ 청약을 ...2년전에 삼촌이 저희집을 날려먹을뻔해서 그떄 깨버려서 .....하 ㅠㅠㅠ

뙈랑이님의 댓글

뙈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45.134)
회원아이콘 @링반데룽여자친구는 투룸도 좋다합니다 ... 다필요없고 그냥 저와 살면 된다고 하네요 ㅠㅠ 근데 제가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것에 대한 엄청난 트라우마가 있어서 ㅠㅠ 앞날이 걱정이되네요 ㅠㅠ 흠 처제 데려고 갈바엔 결혼 안하겠숨다!!!!!!!!!!!!! ㅋㅋㅋㅋㅋ
부모님이 해주실 수 있는 금액이 한도가 있는데 ㅠㅠ 그이상을 바라시니 막막합니다

뙈랑이님의 댓글

뙈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45.134)
회원아이콘 @산곡122딸장사가 참 .....근데 부모님이 자신이 원하시는게 아니라 ㅠㅠ 자기 딸이 조금더 좋은 환경에서 살았으면 하시는 맘이 있으신거라 이해는되긴하는데 ㅠㅠ 막막하네요

뙈랑이님의 댓글

뙈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45.134)
회원아이콘 @보드조아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여자친구랑 부딫히는 것은 하나도 없는데 ㅠㅠ 여자친구 부모님과 부딫힐 일이 많아질 것 같네요 ㅠㅠ

산곡122님의 댓글

산곡1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42.158)
회원아이콘 노인네들은 미래가없습니다
부모님 노후자금이라도 땡겨와서 아파트시작이란부분을 이해했다 라고 표현한순간부터
님도 미래가...

뙈랑이님의 댓글

뙈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45.134)
회원아이콘 @개탱이그걸 알아보고있습니다 !!!! 부모님께는 손을 벌릴수없으니 ....!!!!!!!! 디딤돌대출이라는것을 알아보고있습니다...!!여자친구는 자기가 부모님을 잘 설득해보겠다고 하긴하네요 ..!

뙈랑이님의 댓글

뙈랑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45.134)
회원아이콘 @산곡122제가 이해했다고 하는 부분은 자신의 딸이 조금이라도 더 좋은 환경에서 살았으면 하시는 맘을 이해했다고 하는거지 부모님 노후자금을 땡겨와서 아파트 하는걸 이해했다고 하는것이 아닙니다..

퍼렁별님의 댓글

퍼렁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55.253)
회원아이콘 흠.. 부모님들 노후 준비는 잘 하셨나욤?
부모님들 모시고 살거 아니면 부모님 도움 받기보단 현재 재정에 맞게 시작하세요
빚 있는것보단 없이 시작하는게 훨씬 나아요
힘들겠지만 여친이랑 할수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설득하시는게 좋을거 같애요 ㅜㅜ
맘을 정하셨고 행동하신다면 스트레스가 덜하실거에요
갈수록 살기 힘든 세상.... 빚없이 시작하세요 홧팅!!!!!!!!! 토닥토닥

담배향기님의 댓글

담배향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61.65)
회원아이콘 뭘 그런걸로 스트래스를..
장인장모랑 살것도 아니고.. 장인장모가 그 말씀 하시려면.. 반띵해주시던가
그냥..현실적인 선택과.... 비젼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무리는 결국 불행을 자초합니다.
뻔한 곳에 해답이 있습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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