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의 그랜드캐년 여행을 마무리하고 귀환 했습니다

아 여행도 젊었을때랑 다르게 나이먹으니까 음청 빡시네요

그랜드캐년이 해발 6천피트라 계단 조금만 올라가도 숨이 차가지고

하이브리드 유저 그만하고 전담만 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풍경도 처음엔 와~~ 이러다가 나중엔 익숙해져서 그런지 아무생각 안들더군요

그래도 Yabapai 뷰 포인트는 뻥~~ 뚫린게 진짜 좋더라구요~강추

각설하고 귀환하자마자 택배 뜯었습니다~

이페팃에 물려줄 서펜트알토와 

일본액상 모쿠오얏쯔 3가지맛 30미리짜리 샘플팩 입니다

방사능이 첨가된건지 액상이 맛이 아주 끝내주네요~

특히 흰곰젤리맛 액상 완전 주력감입니다

문방구에서 팔던 맥주사탕 새콤한 하얀부분...다 아시죠?

그 맛이랑 똑같네요 ㅋㅋ 

그 외에도 볼트(스피아민트맛) 큐티(낑깡맛) 두개 다 제 초딩입맛에는 다 맛있네요 ㅎㅎ

제 생각이지만 미쿡양형들이 만든것보다 

일본액상이 한국사람 입맛에는 더 맞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