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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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더 상식이 열리셨다면
자기 기준을 명시해야하며
명시했다면 직거래 약속조차 잡지않았을것이고
구매자가 따로 시간을 내야하는 불편한상황에 오지않았을것같은데....
단 한줄
'선생님 먼저 입금해주신분이 계셔서 거래가 안될것같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
라는 단 한줄만 있었어도 이렇게는 되지않았을거같긴한데
안타깝네요
사족 ) 무슨 명품 사는것도 아니고... 예약금을 왜 걸어둡니까...
추천 7
댓글 6건
Aehobak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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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든 사회생활이든 인간관계든
제일 머리에서 김나게 만드는 사람이 논리적인 척하는 말 안통하는 사람.. |
내가페페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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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바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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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상식에 확신을 가지는 사람만큼 무서운 사람이 없죠 |
콜옵장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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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신념을 가지게되면 가장 무서운법이죠 ㅎ..ㅎ |
디셉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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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브이쓰루 거래에 말이죠...크흠.. |
DNA를좋아하는Davi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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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발단 자체는 사실 좀 진심사과 하고 인장했으면 넘어갈법도 한 문제였다고 생각했는데..
대응하는거 보고... 아 참... 찹찹하더라구요 본인 잘못 인정하고 사과하는 사람은 참 대인배구나 세삼 느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