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자+새벽=오묘한 맛
본문
폐호흡이고 개화자를 주력으로 먹고 8번공, 새벽, 캐슬롱 돌아가면서 먹는데 새벽은 폐호흡으로는 정말 못먹겠더군요...
가끔 단 맛이 안 느껴지기 시작할 때 쯤 가습 방지용으로 한 카토씩 먹다가 새벽 조금 남아서 카토 세척안하고 개화자 넣었는데...
이런... 입에서 드립팁이 떨어질 생각을 안 합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취향이 있으실까해서 한 번 도전해 보시라고 말씀 드려봅니다. 비율은 개화자3 새벽1정도가 가장 맛납니다.
개화자의 멘솔향이 좀 약해지는 대신 크리미한 향과 새벽의 고소함이 은은한게 정말 오묘합니다.
만들어서 드셔보라고 하기에는 검증이 안 됐기 때문에 혹시 새벽이랑 개화자 둘 다 있으신 분은 한 번 쯤 도전해 보셔요.
추천 2
댓글 6건
쿠틴성애자님의 댓글

|
버렸습니다 |
kisez님의 댓글

|
블데초 + 초코카우 = 블데초..ㅠㅠ |
검은구리님의 댓글

|
@쿠틴성애자정말입니까?... 무척 오묘했는데 하하핫 |
검은구리님의 댓글

|
@kisez이 결과는 조금 다릅니다. 뭔가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는 관계랄까요...?
이거 참 점점 자신이 없어지는...하핫 |
디셉트님의 댓글

|
새벽개화자!!!!!! |
파란당근님의 댓글

|
@kisez그럼 블데쵸가 모자랄때는 쵸코카우를 섞으면 블데초가 늘어나는거네요??
창조경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