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해드폰으로 매일 음악을 듣거나 (본인)
같은 전자담배로 같은 액상을 매일 쓰거나 (본인)
같은 노래들을 매일 듣거나 (본인)

그러면 어느순간 이걸로는 부족해! 하는 불만족 (정글의 법칙 아님) 이 옵니다. 해드폰으로 넘어가기 이전에 30~40만원 이어폰도 써보고 은하수 버즈 프로도 써보고 했었는데 해드폰 쓰니깐 이젠 이걸로도 부족하네요. 음감의 끝은 스피커라고 했습니다...제 목표는 윌슨 오디오 마스터를 사는것입니다...

한 장비로만 계속 쓰다보면 적응이 되버려서 소리나. 맛에 대한것은요. 어느 순간 아무맛도 안느껴지거나 만족스럽지 못해서 바꾸게 되죠.

그러다 보니 전자담배도 젠 이런거 쓰다가 해스터 모드라는거 샀구요. 무게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안사는 편이래요. 구매 후 리뷰 쓰고 비엔갔는데 제가 리뷰 단거 바로 알아볼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구매하지않는 기기죠.

어쨋든 간에 해스터 모드 이것저것 써보는데 만족스럽지 못하고 새로운게 계속 나오고 하는 이유 때문에 또 구매를 하게 됬습니다.

DNA 칩셋을 살려고 했으나 이번에 새로나온지 얼마 안된 타겟 200을 사려고 합니다. 디자인도 크기도 진짜 두발인데 한발 같이 잘 나왔구요. 채결부가 위로 튀어나와있는점은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요. 기기 본체의 기스를 방지할수는 있겠습니다.

그래도 전에 직관적으로 DNA 크기랑 무게를 측정해봤으니 DNA는 테레마로 하나 사기는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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