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전자담배 액상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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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3-31 02:26 1,272읽음본문
매우 주관적이므로 어떠한 형태의 태클이든 가능합니다!!
- 결국엔 전자담배시장이 궐련담배시장 만큼의 세력을 가지게 될 것
-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액상 제조업체는 많아질 것.
- 이 과정에서 많은 업체가 도산되고 병합되면서 조금더 완성된 액상들이 나올 것.
- 전담 액상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대규모 소비에 따른 재료원가 단계에서부터의 가격하락으로 액상가격의 하락이 올 것.
- 그럼에도 절대로 자작 레시피를 추구하는 그룹은 없어지지 않을 것.
- 액상 배합법과 향료 추출법, 숙성법 등에 많은 연구가 진행되며 방법 또한 쉬워질 것.
- 지금도 별에 별 맛의 액상이 많이 나오지만 나중에는 피자향(...)등 모든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액상들이 나올 것.
- 그럼에도 궐련담배 시장이 없어지지만은 않을 것.
- 지금의 트릭, 코일아트, 무화량에 따른 만족감 등 향을 느끼고 니코틴을 충족하고자 하는 본질적인 이유와 다른 취미들이 생겨나며
어쩌면 향을 맡는 '베이핑' 이외의 또다른 이유로서의 전자담배 사용법이 나오지 않을까도 생각됨. 예를들면 호흡기 강화용 액상 등등;;
시간 예측까진 못하겠지만.. 10년 안에 그렇게 되지 않을까요?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전자담배의 매력에 열심히 뿜뿜대며 미래를 점쳐봤습니다 ㅎㅎ; 헛소리들 많은 점은 봐주세요!
추천 2
댓글 9건
후하이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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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향은 이미있는걸로... |
악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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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하이호헉.. 역시 세상은 생각을 앞서나가나봅니다..! |
이제반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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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에 보이는 전담의 미래는 그리 밝지만은 않네요
국민의 건강따위는 이미 안중에도 없어 보이고 세금 세금... 안좋은 사례만을 들며 비방하기만 하고있죠 아직 밝혀진게 없다 던가 전담이 더 해롭다던가.. 라는 이유로 세금만 걷을 생각할게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연구를 지원하고 좋은점과 나쁜점을 명확히 밝혀내는게 우선일텐데 말이에요 처음 담뱃값 올리고 퓨어니코틴 규제하려 할때도 괴상한 실험으로 언론선동을 했었죠 "전자담배, 목숨이 위험 할 수 있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뉴스와 신문에 냈는데 실험 내용은 "연속 500회 흡입시 위험" 이었죠 앞으로도 얼토 당토 않은 이유로 규제 할 걸로예상해요 |
절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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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전담시장은 케퉨지가 다쳐묵하는건 아닐련지 |
mmoon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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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시장이 커지겠지만 우리가 쓰는 형태의 것은 아닐겁니다.
iqos 같은 거대기업의 제품들이 시장을 장악할 것이고 소수의 사람들만 지금의 불편하고 커다란 기기들을 취미로서 사용할 것 같네요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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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그렇게 될날을 기다려 봅니다 앞날은 모르는것이니 |
공작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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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세금만 쫒는 한국쓰레기 정부앞에선 전자담배든 액상이든 발전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쩝....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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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나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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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살때의 전지현향이랑 김태희 향으로 부탁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