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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31 10:07 661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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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회사 부서 핫바리로 일하고있는데

제 밑에 애를 성적서나 서류정리할 여자애들 위주로 뽑다보니

20대 초반 초년생들 입사해서 매번 1년 안팍 텀으로 계속 교체되고있는데

 

일년주기로 초년생 게다가 20대 초반 여자애들... 아무리 성격 좋은 애가 들어와도 버겁고..

지금 일하는애도 뭐하나 시키면 탱자탱자 거리고.. 다하고 노나 싶어서 다했냐하면, 이걸 몰라서 못 했어요

이건 어떻게 해요? 그때서야 물어보고.. 화내면 울고....

 

내가 울고 싶고 ㅠㅠ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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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초상님의 댓글

초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강춘봉당해보셔야됩니다.. 잘해주면 동네오빠처럼 잘하긴한데.. 일은 일인데 그냥 아예 회사 떠나서 동네오빠 취급함.. 지 짜증낼거 다내고, 복학생한테 뭐해달라 뭐해달라 달라붙는 호구잡는 후배 느낌임

도벨만님의 댓글

도벨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마도 1년 단위 계약직으로 계속해서 채용하시나 보네요.
번거로우시겠지만..
신규 채용 직원의 R&R 을 명확하게 정의하시고, 관련 업무 메뉴얼과 본인이 챙겨야할 체크 리스트를 만들어 주시고..
하루 이틀 빡세게 교육 & 다음 부터는 직접 업무 수행하도록 해 보시는 것이 어떨지.
.. 회사내에서는 업무적으로 대하시는게 제일 편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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