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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33.76) 작성일 님이 2017년 04월 01일 19시 0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1,46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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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기기를 쓰는 해외 유저들에게 굉장히 유명한 업체가 하나 있습니다.

 

Team Novus라고 쉽게말하면 기기의 나무의 광택도 내주고, 금속부 스크레치도 지워주고

 

뭐 수리도 해주고 그러는 페이스북 비공개 그룹중 하나입니다.

 

해외의 유명한 애들사이에서도 굉장히 유명하고 저또한 항시 궁금해 했습니다.

 

저도 이미 지난번 보내서 굉장히 빠른 시간에 피드백도오고 작업결과도 만족스러워 3월 6일에

 

제가 갖고있던 Gepetto 두대와 현재 마켓프라이스가 가장높은 빌릿박스의 콘트롤 패널을 함께 보냈습니다.

 

보내고 나서 미국 usps의 삽질 결과 평소 3~5일이면 도착하는 ems가 3월 21일이 되어서야 도착하게됩니다.

 

작업은 굉장히 빨리 끝났습니다. 그렇게 어려운것도아니고 단순 광택정도 였으니까요.

 

 

 

그리고 나서 23일쯤 모든게 완료되었다는 연락을 받았고 그에 따른 모든 금액을 지불하였습니다.

 

또한 워낙에 만족을 해서 페이팔 피도 그냥 제가 지불하겠다고 하고 피도 함께 지불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쩐일인지 다음날 보내주겠다던 트래킹넘버는 보내주지않고 잠수를 타게됩니다.

 

1주일이 넘게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로인해 그동안 진짜로 한글타자보다 많이 영어를 써가며 

 

제임스 (노버스 운영자)의 지인과 가까워보이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으로 PM을 보내며 수소문을 했죠.

 

그도 그럴것이 돈으로만 따져도 수백만원 이상이었고 너무나 답답해서였습니다.

 

기다리는건 더 기다릴수 있었습니다. 이건 저는 한국인의 빨리빨리처럼 문화적 특성이라 기다리는건 문제가 되지않았습니다.

 

다만 연락 자체가 두절인건 제입장에서는 문화적 특성으로 이해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어찌저찌 여기저기 연락하다가 제임스가 병원에 입원중이라는 소식을 듣게됩니다.

 

그리고 그저께 제임스가 글을 하나 그룹에 씁니다.

 

자기는 오랫동안 알콜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했었고 결국 지난주 금요일에 술을 너무 마셔서 담낭 파열로 인한 내출혈로

 

입원을 했다가 이제야 집에왔다면서... 그로인해 의사로부터 4월3일부터 60일간 재활원에 들어가는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60일간은 연락도 두절될 것이라고 써논 글이었죠.

 

 

저는 답답했지만 반가웠습니다. 제가 그동안 연락두절에도 어떤 글을 하나 한국이던 그 그룹이던, 타 해외 그룹이던 글을 안올렸던건

 

만의 하나 제 글이 그들의 사업에 악영향을 미칠까 제 나름의 배려였엇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연락이 되었으니 저는 당연히 1.물건의 작업도 완료된상태, 2. 모든 대금도 지불한 상태 이므로 그가 병원에 들어가기 이전에 아직 

 

남은 시간이 있으니 그동안에 물건을 보내주길 바랬고 그 댓글로 글을 남깁니다.

 

타인들의 댓글은 너의 빠른회복을 바란다, 너는 알콜중독으로부터 빠져나올수있어, 널 응원해 등의 긍정적이었던 글들입니다.

 

하지만 제 댓글은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너무나 이기적이라 생각할수 있다는걸 압니다. 하지만 저는 제 물건을 돌려받고 싶습니다.  총 3개의 제 물건이 그에게 있습니다. 모든 작업이 끝났고 저는 모든 대금을 송금했습니다. 저는 2달이상 더 기다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가 만약 가능하다면 제 물건을 돌려받고 싶습니다. 이게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라고 글을 썼습니다.

 

그 이후에 달린 댓글은 니 입에서나오는말은 내물건내놔 밖에없구나. 그만좀 쥐어짜라 같은 댓글들이었습니다.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라는데 문화의 차이는 저만 이해해야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물건이 제임스가 다시 돌아오는 두달후에 받게될지 또는 더오래걸릴지 아니면 들어가기전에 보내줄지 알지 못합니다.

 

다만 저는 이게 굉장히 비합리적인 것이라 생각하며 그 문제는 제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로 끊임없이 고민해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제가 잘못한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어쨌던 TEAM NOVUS를 아시거나 아시게될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가의 기기를 해외로 보낼때는 보내는 과정, 오는과정에서의 물건의 파손과 분실에 대해 항상 리스크를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러한 문화의 특성은 전적으로 아시아인이 미국인을 이해해야하는거라고 생각해주세요.

 

모든 페이스북의 영어쓰는 사람들은 네임드의 편에 섭니다.

 

그의 잘못이라 해도 누구도 그의 잘못이라 말해주지 않습니다.

 

그는 작년에도 2번 병원에 들어간적이 있답니다. 부상과 병이었다는데 아마도 그때도 술병아니었나 싶습니다.

 

그의 작업은 만족스럽습니다만 저는 앞으로 더는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제 영어의 한계가 있고 한국인이라는 특성상 이부분에 더이상 답변을 안다는게 나을 것 같아서 더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고 있지만.

 

보내실분들은 돈내고, 물건도 믿고보내더라도 물건이 어떻게되도 그건 상대의 문제가 아닌 나의 문제라고 자위하실수 있는 그런분들,

 

그리고 얼마가 걸리던 그게 두달이던 세달이던 연락두절상태로라도 믿고 기다릴수 있는 분이 아니라면 보내시는걸 말리고 싶습니다.

 

제가 한국인 종특이라, 또는 제 성격이 지랄맞아서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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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기환님의 댓글

기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33.76)
회원아이콘 @slugang갑질을 하겠다는게 아닌 정당한 요구라 생각합니다. 제요구가...

지들끼리는 아무나보고 브로브로, 브라더 기타등등하지만

결국엔 저는 돈을 지불했고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받는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작업기간은 받은 이후 5일 이내에 발송을 한다는 전제가 붙었었습니다.

저는 이게 열흘 이상 딜레이 되었지만 아무런 컴플레인을 하지않았습니다. 다만 모든 작업과 대금송금도 끝난 마당에 한치 앞도 모르는 사람의 미래에 한국과 17시간 시차가 나는 몇마디 나눠보지도 않은 사람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2달뒤에나 가능할지도 모르는 것에 대해 저는 당연히 제 권리를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구요.

이게 양형감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저는 이미 제페토 두대 이상의 스트레스와 업무효율저하는 충분히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항구몬님의 댓글

항구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27.162)
회원아이콘 한국인의 눈으로 양놈들이 쿨해보이긴하나 이기적이기도 합니다.
군대있을때 미군합동훈련하면서 이해할수없는 행동을 많이봤어요

기환님의 댓글

기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33.76)
회원아이콘 @항구몬제가 지난번 보낸 이후에는 사실 주변에 제게 궁금해하시던 분들께 강력 추천을 드렸던 업체입니다..

하지만 문제 해결방식이 아주 별로네요.

저는 아직도 제가 보낸 수십번의 PM 에대한 답변PM을 받지못했습니다.

지난 1주일이상을 저는 생면부지의 외국인들에게 엄청난 수소문도 했구요.

정말로 30명 이상을 컨택한듯합니다.

그리고 그룹관리자도 우리나라랑은 얘기가 좀 다릅니다.

어드민들의 경우도 전혀 책임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나의 물음에

'내가 언제까지고 여기 앉아서 너한테 제임스 소식에 대해서 대답해줄수는 없어, 난 몰라, 언젠가 이 일이 해결되면 제임스가 너한테 보내줄거라 확신하니까 그냥 기다려' 따위의 대답만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기환님의 댓글

기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33.76)
회원아이콘 @하루3갑그도 그렇겠지만

네임드 물타기도 대단한듯 합니다.

이게 좋게말하면 신뢰를 받는 인물에 대한 배려라고 하는데 제입장에서 ㅈ까라고 그러고

서로간의 일종의  deal에서 이건 분명히 제 잘못이 아닌데도 오히려 제가 사과를 해야하는 그런 입장이 되는게 진짜 답답하네요. 거기다가 언제 올지도 모르구요. 내가 내돈주고 산기계를 돈까지 선금으로 내고 서비스를 맡겼는데 열흘이상 연락두절이 되었다가 나타난 담당자에게 언제보내줄수있냐고 묻는것만으로도 욕을 먹어야한다는게 짜증나네요.

기환님의 댓글

기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33.76)
회원아이콘 그리고 꽤 많이 해외 거래를 해본바로는 한국인의 기준과 양형들의 컨디션 기준은 매우다릅니다 매우.

일단 작동되면 8/10입니다. 어디 박살나면 7점정도구요. 스크레치나 크랙 같은게 있어도 9입니다.

무화기는 사면 안에가 다썩은 상태로 오는게 태반입니다. 쓰던 코일과 언제부터있는지모르는 액상은 서비스구요.

거기다가 문제가 생길경우 문제 해결 방법은 거의 전무합니다.

가끔 국내시세가 더비싼 물건들이 있는데 국내시세 40, 해외 시세 250불 얼핏보기엔 40만원과 25만원 같지만 실제로는 페이팔 피도 우리가 부담해야하고 국제배송비도 내야합니다. 40만원에 그나마 문제해결이 가능한 국내에서 살지, 몇만원 싸게 리스크를 안고 살지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기환님의 댓글

기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33.76)
회원아이콘 @하루3갑네~ 도리가 없죠. 바램일뿐입니다.

두달넘게 더기다리지 않고 병원에 들어가기 전에 보내주길 바라는바램.

안보내주고 들어간다해도 제가 딱히 할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92.81)
회원아이콘 @기환이거.. 악기에서도 엄청 공감되죠...
수백만원 하는 양형 브랜드에서 나온 기타들 새거인데도 덴트 있고 그럽니다.

그래서 일본 디스트리뷰터한테서 악기 사는 게 제일 낫죠.

뭐 어느정도 손이 큰 건 인정합니다만 ..

마감이나 물건을 만드는데에서 생길 수 있는
자그마한 실기스 같은 건 인정합니다만

양형들은 그걸 떠나서
파손에 가까운 것들도
자연스러운 흠집이다라고 생각하니까요...

개얼굴님의 댓글

개얼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1.243)
회원아이콘 술이 문제구만요. 
보내주고 치료받으면될걸 왜 저런댓글을다는지...;;
꽁짜로해주는거라면 그럴수도있겠지만...
양형문화가 아니고 저사람이 이상한거같은데요.

스트렌져님의 댓글

스트렌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9.37)
회원아이콘 저기기의 관리는 잘모르겠지만
사진상으로만 봐서는
저런 광택이라면
우레탄 클리어 코팅 열처리후
컴파운드 + 왁스로 관리할것같네여..

rentao님의 댓글

renta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7.160)
회원아이콘 정확히 말하자면 업체인데
그 업체 사장이 자기관리못해서
손님이 피해본거잖아요

잘못하신거 하나도 없는데요?

저사람이랑 뭔 연이있어서
쾌유를 바라고 자시고 할것도 없고
"내 물건이나 내놔"
이 말할 자격 충분히 있어요
그간 연락이안된거고
분명 개인 메시지도 보내셨울텐데
하도 안되니 댓글에 다신걸고요

Revis님의 댓글

Revi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8.77)
회원아이콘 서양, 특히 영미쪽이 비즈니스에서 오히려 합리주의 성격이 강해서 공사 구분이 우리나라보다 더 확실하지 않나요? 전 그렇게 느꼈는데요...
이건 그냥 저 친구가 프로페셔널리즘이 부족한거라고 봅니다. 자기 몸관리 못하는건 둘째치고 지인이나 가족한테 부탁해서 작업 끝난건 보내는게 당연한거죠. 물론 저 친구가 주변에 가족이나 믿을만한 친구가 없으면 어쩔 수 없지만,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자기 의무(돈 지불)를 다했으면 그에 대한 권리(사전에 합의한 서비스)를 당연히 받는게 옮다고 생각할 겁니다.
제 생각에 밑에 제임스란 친구 옹호하는 댓글 단 애들은 서로 사적으로 아는 사이이거나 언급하신대로 네임드라서 커버 쳐주는 것 같아요.
일단 계약이 파기된게 아니고 못 보내주는 것도 불가항력이니 그냥 덕담 한마디 써주시면 고마운 맘에 약간의 서비스라도  보내주겠죠.  비즈니스나 사람 관계나 미국이랑은 별 큰차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요새 우리나라 젊은 층은 이전 세대보다 합리주의나 (이기주의가 아닌)개인주의적 사고가 많이 퍼졌다고 생각해요.
암튼 위추 드립니다.
저도 페텍에서 싱포 배송 선택했다가 빠꾸먹고 다시 이페킷 배송으로 바꿨는데 이제는 물건 재고가 없어서 물건 올 때까지 또 기다리는 중이에요.ㅋㅋ 한참 전에 지불한 물건 몇 주씩 기다리는게 힘들긴 하네요. ㅠㅠ

담배향기님의 댓글

담배향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61.65)
회원아이콘 에구구. 돈도 마음도 다치셨네요.
아무래도 고가의 하이엔드기기를 어디서 관리를 받았는가도.. 차후 기기의 이력이 될 수도 있으니 이해가 갑니다. 그치만 리액션은 하신거 잘 하신거같습니다.
고가의 하이엔드 작업이라면 그만큼 프로의식이 있는게 맞겠죠.

brother님의 댓글

broth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24.156)
회원아이콘 객관적으로 보자면 문화차이가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외국에서 오래살면서 이러한문제로 부딪힌 적이 정말 많았거든요. 가장크게 셀러와 바이어입장도 틀린데 거기에 국적 문화 마인드차이가 나니깐 더더욱 서로를 이해하기 매우힘들더라구요.
힘내시고 기환님 심정 이해되지만 우리나라처럼 손님이 왕인건 우리나라뿐이라는건 어쩔수가없죠 ㅎㅎ 몸이아푸다는데 이해를 해야겠죠 . 하지만 고객입장에서는 정말 가슴이 답답할정도로 화가나는부분이 많네요.
힘내시고 마음푸세요 저도 거래 한번했던곳인데 케바케인가보네요

기환님의 댓글

기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91)
회원아이콘 @Revis사실 돈 몇불이야 그렇다 치겠는데 저는 그냥 제가 정정당당하게 제돈 주고 산 제 물건을 빨리 받고 싶을 뿐입니다.

기환님의 댓글

기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91)
회원아이콘 @담배향기제임스라는 친구가 과거 이력이 아주 좋습니다. 한번도 남에게 물건의 문제로 해를 끼친적도 없는 것 같고요.

신망이 높은 친구라는건 많이 느꼈습니다만 제 거래는 또 따로 이야기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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