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게이V2 평 많이 박한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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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홉쓸땐 카라플급 쫀쫀에 맛은 카5처럼 밀어줘서
요놈이랑 카5만 종일 물고 있는데
폐흡은 쫌 부족하더라구요 에어홀이 하나라 그런가
아 입홉도 쫀쫀한것까진 좋은데 바람이 비엔발라플이같지않고
입한쪽으로 쏠려서 들어오는 느낌이 있긴 하네요 카플파폰같은느낌?
근데 평들보니까 대체적으로 박하더라구요
훔...부품 많아서 그런가??
추천 1
댓글 15건
전자토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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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폐 겸용이 대부분 폐호흡러가 평점을 박하게 줍니다. 폐호흡 전용에 비해서 비교를 하는 관점이라서 그래요. 저는 입호흡용으로만 씁니다. 물론 입호흡으론 베리굿이죠. |
야박근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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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토비아하
납득 가네요 ㅋㅋ 저도 완전 폐호흡으로 쓰라고 주면 던지겠으니까 ㅋㅋㅋㅋㅋ |
하루3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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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게이라고 하셔서???
순간 ????ㅠㅠ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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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k제품과 sjmy제품이 아닌 coppervape사의 클론 허리케인 v2를 입호흡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3개의 오링만 교체하시면 무게와 액상저장량이 2.5ml인 점만 제외하고는 누수도 없고 제가 가지고 있는 무화기들 중에서 맛표현도 다섯 손가락에 꼽을 만틈 괜찮습니다.
허리케인 v2의 경우에는 액상유입구 조절이 경통에서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고안된 놈으로 그에 따라 부품의 수(주로 오링의 갯수)가 조금 많아 보이지만 익숙해지시면 카이푼4 보다는 분해 조립은 쉬우실 겁니다.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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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coppervape사 제품의 경우 3가지 오링의 교체를 하지 않으면 기밀(진공)이 유지가 되지 않다보니 100%누수가 생깁니다.
구입할 생각이 있으시면 coppervape사의 제품은 선택에서 제외하시길 추천합니다. |
야박근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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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제껀 SJMY꺼 같은데
오링 문제 없이 잘되더라구요 저도 입홉용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ㅋㅋ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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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박근혜허리케인 v2의 경우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맛표현 흡입압도 괜찮고 특히 액상유입조절 방식은 진짜 편하지요^^
이베이프에서 타이푼 gt3 미니 클론과 더불어 가격및 성능대비로 평가가 박한 무화기 중에 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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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들어 보는 기기 +_+ 관심이 생겼어요 |
에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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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타이푼 3 미니를 우연찮게 구해서 사용중인데 만족스럽더라구요.
다만 액상유입조절이 드립팁으로 되는게 불편한데요. 허리케인2는 타이푼과 비슷한 맛표현에 액상유입조절이 훨씬 쉽나보네요??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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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액상유입홀을 개폐하는 방식은 카이푼4나 크툴루와 같이 엘리베이터형식을 이용하는 방법, 러시안 v3와 같이 경통의 밑에 액상유입구를 만들어 이를 개폐하는 방식등 무화기의 구조상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실용적인 방법으로 보자면 타이푼 gt3 미니와 같이 물리적으로 침니의 끝에 홈을 내고, 이 홈에 드리팁의 돌출된 부분을 결합시켜 침니를 회전시킴으로서 액상유입홀을 조정하는 방법이 가장 직관적이고 간편한 방법입니다.
다만, 아래에 소개는 틸레마호스의 방식과 비교할 때 완벽한 액상유입홀의 폐쇄가 되기는 어렵고 또한 드립팁의 교체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죠.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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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또 한가지의 방법은 틸레마호스처럼 드립팁의 오링의 마찰력을 이용해서 침니를 회전시킴으로서 침니를 위아래로 오르내리게해서 액상유입홀을 조절하는 방식이 있는데, 드립팁의 오링에 액상이 묻거나 상부결로로 인해 오링의 마찰력이 떨어지면 드립팁만 회전하고 침니는 그대로 있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차라리 드립팁을 교체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더라도 타이푼 gt3 미니의 방법이 훨씬 사용하기가 편합니다. 따라서 틸레마호스의 방식으로 하되 드립팁의 마찰력이 아닌 타이푼 gt3 미니와 같이 침니 끝에 홈을 만들고 드립팁 끝에 이 홈에 결합될 수 있는 돌출부분을 만들어서 드립팁과 침니가 물리적으로 결합된 상태를 만들어 드리립팁을 회전시키는 방법이 단순하면서 부품수를 줄일 수 있고 액상유입홀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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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허리케인 V2의 경우에는 타이푼 gt3와 같이 침니가 회전함에 의해서 액상유입구를 개폐하는 방식이지만 드립팁이 아니라 경통부분을 회전시킨다는 점에서 좀 더 발달된 액상유입구 조절방식입니다.
다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 오링의 숫자와 부품의 숫자가 늘어나고, 액상저장량이 줄어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가장 사용하기 편한 액상유입구 조절방식입니다. |
에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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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길이가 좀 긴데 2미리란 현실이 조금 안타깝네요.
다음에 구매할것 잇으면 같이 구매해야겟어요 ㅎ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anch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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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맛표현과 흡입압은 타이푼 gt3 미니보다 좋습니다.
액상저장량이 작은 이유는 보통은 아래는 내경이 넓고 드립팁 쪽으로 올라갈수록 내경이 좁아지는 침니를 이용해서 액상유입구를 조절합니다. 하지만, 허리케인 v2의 경우에는 외부유리경통 내부에 다시 직경이 침니보다 훨씬 넓고 일정한 스텐경통이 들어가다 보니 그 만큼 액상저장량이 작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죠ㅠㅠ |
에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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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hor현재 타이푼의 맛표현에 만족하며 사용중인데요.
허리케인이 더 좋다고 하시니 꼭 사용해봐야겟네요. 이렇게 오늘도 뽐을 받아가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