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특강의 마지막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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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촌놈(?)이 서울와서 특강들으러 온것도 어느덧 마지막 날입니다.
누나에게 말로만 들었던 노량진은 뭐라고 해야할지, 정말 음침하다고 해야할까요.. 활기차지는 않은 분위기였습니다.
저마저 에너지 빨리고 돌아가는 느낌이네요.
서울인 만큼 강의의 질이나 수준도 높았지만, 사람이 많은 환경을 원체 싫어하는지라... 힘들었습니다 ㅠㅠ
친구따라 이곳저곳 따라다니기만 해서 정말 정신이 없었네요..
하지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오늘은 술독에 빠져봐야겠습니다 ㅎㅎ;
추천 3
댓글 2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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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고생 하셨습니다!! +_+ |
태공조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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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넵 ㅎㅎ 서울에 있는동안 어리둥절한 상태로 있다보니 어느덧 마지막 날이네요! @_@;;
지금은 친구집서 술 한잔 하면서` 더베이퍼에서 쓸만한 액상 찾는중이에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