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랄까.. 제가 베이핑 끊을때랑, 다시 시작한 작년 9월쯤이랑
거진 다 기존 회원분들(불편한 얘기일수도 있지만 소위 네임드 라고 하는..?)
위주로 게시글만 보였는데 요즘에는 처음 보는 아이디의 회원분들도 상당히 게시글을 올리는걸 보고 이벺이 점점 더 넓어지는구나 싶습니다~~ 좋은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거같아요

솔직히 2014년도 말쯤..? 처음 가입했을때는 모르는 아이디의 분들한텐 질문이나 자게 글에대해 댓글이 너무 조금 달렸거든요(저도 그때 댓글0인거 많습니다ㅠㅠ) 그래서 저도 다 찾아가면서 혼자공부했는데 요즘은 기존 회원분들도 발기차셔서 댓글도 잘 달아주시고 반응도 해주시니 그런것 같습니다.

분위기 자체가 좀 발랄해진거같아요
그 도중에 어디를 가던 자잘한 싸움이 없겠습니까
저도 실수많이했었고 사과도 많이했고 용서도 많은분들이 해주셨던 검은 역사가 많은데 잘 활동합니다 ㅋㅋ

눈팅회원분들도 댓글 적게달리더라도 꾸준히 글쓰시면 그게 그냥 네임드(그냥 이벺에 댓글 및 게시글들로 자주 보이는 분들일뿐인데말이죠)같아요 그래서 더 좋습니다 ㅎㅎ

결론은 짤처럼 물 많이 드시고 즐거운 베이핑 하면서 발기찬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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