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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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4-06 18:47 511읽음본문
집에 돌아와보니 경비실에 택배를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더베이퍼에서 시켰던 액상이 벌써왔나? 라는 생각에 부리나케 받아왔는데..
분명 비엔베이프에는 시킨 적이 없었는데 제 이름으로 택배가 왔더라구요..
오잉?
알고보니 세타님께서 보내주신다던 네박스용 코일이었습니다!
(이베이프 작성규칙에 문외한입니다. 혹시라도 닉언급이 문제 된다면 알려주세요..ㅠㅠ)
막 시작한 코일을 태워먹은 뉴비를 위해 사비를 쓰셨더라구요.. 
정말 잘 받았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다른분들에게 너그러히 나눔을 해 줄수 잇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잘 쓸게요..ㅠㅠ
ps. 네박스도 코일을 받고 열심히 눈물을 흘리시고 계십니다.
추천 1
댓글 13건
항구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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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님의 후배라면
관세청장님 아니십니까?!! |
배고푼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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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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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님이 잘못했네 |
태공조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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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몬아니요 아직 학생입니다 ㅎㅎ |
꽃남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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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님 저는 지클요~ ㅋ |
고은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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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미담이네요 ㅋㅋㅋ 주인공 나와주세요~!! |
쿠틴성애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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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과일액상요 |
유럽사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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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님 저는 모드기를 태워먹을게요!! |
팀암스트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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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 센빠이~~ |
보드조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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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 파운드케익 원본 액상이요~ |
항구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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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조어관세청장 내정자?! |
요르호도유르부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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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비선실세?? |
AppleP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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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세타봇임 퇴근하신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