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벱 가입한지 700일도 안 되었네요.

11만원짜리 잔티스틱을 보름쓰다 던지고 이고원 사서 가입한 곳이 이베이프인데..

그리고 이베이프에서 클라우퍼미니를 알게 되었으니 2년도 안 된 녀석들인데 유물급이 되어갑니다 ㅎㅎ.

저 녀석들을 아직도 외출용으로 가끔 쓰고 있는데

그 당시는 소오름이 돋을 정도로 맛표현 좋고 무화량 쩌는 놈들 같았는데 지금은 그냥 니코보충용밖에 안 되네요.

전자담배가 어디까지 발전할런지 궁금하네요 ㅎㅎ

그리고......

처음에는 이고원 살 때도 손 떨며 고민고민했는데 이제는 그냥 막 지르게 됩니다.

이 놈의 지름질도 어디까지 발전할런지 궁금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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