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이 게시판에서 한 글을 보고 이탈리아에서 구매한 어댑터입니다(지금 찾으려니 못 찾겟습니다. 아마도 yosiking님 게시물이었던 것 같은데...).

EUC 코일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어댑터 이고요 공간을 많이 점유하지 않아 액상을 조금이라도 많이 넣어서 페호흡할 수 있습니다. 맛은 기존 EUC 코일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별 다를 이유가 없을 듯 한데..., 크게 미묘한 차이를 잘 못 느끼는 지라... ^^;).

대신 이넘의 SXK 칩이 저항이 왔다 갔다(EUC 세라믹 코일이 SS316을 사용하기도 하고 해서 더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해서 기존에 데리온에서 했던 와티지와 동일한 상황이 아닌것 같습니다(약간 뻥 와트가 있는 건지...). 그래서 한 3 ~ 4 watts 정도 더해서 베이핑하는데 괜찮습니다. 결국 정품 DNA60이나 아니면 보라돌이 DNA를 하나 장만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좋을 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