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자로 보는 아이코스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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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나 모양은 이미 다 아실테니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에 대해 장단점을 나열해 봅니다.
기존 전담에 잘 적응하다가 액상냄새가 옷에서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입안에서 한동안 액상 냄새도 나고. 손도 끈적이는 느낌이어서, 다 정리하고 궐련형 전담으로 넘어왔네요.
액상형 전담의 큰 장점이 여러가지 맛을 느끼는 건데 이게 단점이 되기도 하더군요.. 인생 액상이라는것과 가습. 인생액상 찾으려고 이거저거 사보다가 찾았다 싶음 가습현상.. 그린스모크가 제가 사용하기에는 최고의 편의성을 갖춘 기기이고 맛도 최고인데.. 수입자체가 안되니. 다 포기하고 새로운 전담을 찾다가 아이코스로 넘어왔는데..
결론은 100%만족입니다. 액상형전담 사용할때는 가끔 연초가 땡겨서 피곤했는데 아이코스 사용후 3일뒤 연초 펴봤다가.. 탄내 작렬에 한번 빨고 버렀습니다.
암튼 아이코스의 장단점을 알아봅시다
장점
- 담배가 가진 구수하고 담백한 향을 느낄수 있다.
- 몸에 냄새가 안베인다.
- 기존 연초대비 유해물질을 90%이상 줄인다(광고에 따르면)
- 재가 발생하지 않고 사용하기 편하다.
- 현재는 4가지 맛이지만. 점점 그 맛을 늘리고 있다.
- 정식출시의 가능성이 보인다.
- 연타가 안된다.
- 베란다에서 화장실에서 숨어서 피기에는 제일 적당하다.
(연기도 적고. 냄새도 액상형보다 오래가지 않고.진하지도 않다)
단점
- 재는 안생겨도 히트스틱은 버려야 한다.
- 찌는 방식이다 보니 기기를 항상 깨끗이 청소해야한다.
(그래도 액상형보다는 간단. 전용 면봉이나 알콜솜으로 닦아주면 됨)
- 무화량이 작다.
- 1개의 히트스틱에 12~13흡입 가능 하지만. 7번정도 되면 맛이 많이 흐려진다.
- 태우는게 아니라 찌는 방식이다 보니. 뻑.뻑.뻑이 불가능하다. 뻐어끔. 후우~~~~ 잠시대기. 뻐어끔..가능
- 아무래도 기기자체에서 히트스틱 고유의 향이 잔존한다. 닦아도 안없어짐. 훈연의 향은 잘 안가시더군요..
히트스틱 맛
- 레귤러 : 구수하면서 진한 맛.
( 일본은 레귤러. 유럽은 엠버등등 국가별로 약간씩 다름)
- 발란스드레귤러 : 레귤러보다 약함. 개인적으로 별로.
- 민트 : 에쎄 2in1등등 캡슐 터트렸을때의 화한 느낌 보다 약간 쎔
- 멘솔 : 너무 화함. 화화화함.
개인적으로 레귤러와 민트가 일반 연초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제일 적합하다고 봅니다.
사용하면 좋을듯한 사용자들
1. 귀차니즘자
2. 담배필때 여유있게 피시는 분
3. 무화량에 상관없이 연초향이 그리우신 분
4. 김장 담가서 항아리 놔둘곳 없으신 분
5. 연초와 전담을 오가는 하이브리드 이신 분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에 대해 장단점을 나열해 봅니다.
기존 전담에 잘 적응하다가 액상냄새가 옷에서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입안에서 한동안 액상 냄새도 나고. 손도 끈적이는 느낌이어서, 다 정리하고 궐련형 전담으로 넘어왔네요.
액상형 전담의 큰 장점이 여러가지 맛을 느끼는 건데 이게 단점이 되기도 하더군요.. 인생 액상이라는것과 가습. 인생액상 찾으려고 이거저거 사보다가 찾았다 싶음 가습현상.. 그린스모크가 제가 사용하기에는 최고의 편의성을 갖춘 기기이고 맛도 최고인데.. 수입자체가 안되니. 다 포기하고 새로운 전담을 찾다가 아이코스로 넘어왔는데..
결론은 100%만족입니다. 액상형전담 사용할때는 가끔 연초가 땡겨서 피곤했는데 아이코스 사용후 3일뒤 연초 펴봤다가.. 탄내 작렬에 한번 빨고 버렀습니다.
암튼 아이코스의 장단점을 알아봅시다
장점
- 담배가 가진 구수하고 담백한 향을 느낄수 있다.
- 몸에 냄새가 안베인다.
- 기존 연초대비 유해물질을 90%이상 줄인다(광고에 따르면)
- 재가 발생하지 않고 사용하기 편하다.
- 현재는 4가지 맛이지만. 점점 그 맛을 늘리고 있다.
- 정식출시의 가능성이 보인다.
- 연타가 안된다.
- 베란다에서 화장실에서 숨어서 피기에는 제일 적당하다.
(연기도 적고. 냄새도 액상형보다 오래가지 않고.진하지도 않다)
단점
- 재는 안생겨도 히트스틱은 버려야 한다.
- 찌는 방식이다 보니 기기를 항상 깨끗이 청소해야한다.
(그래도 액상형보다는 간단. 전용 면봉이나 알콜솜으로 닦아주면 됨)
- 무화량이 작다.
- 1개의 히트스틱에 12~13흡입 가능 하지만. 7번정도 되면 맛이 많이 흐려진다.
- 태우는게 아니라 찌는 방식이다 보니. 뻑.뻑.뻑이 불가능하다. 뻐어끔. 후우~~~~ 잠시대기. 뻐어끔..가능
- 아무래도 기기자체에서 히트스틱 고유의 향이 잔존한다. 닦아도 안없어짐. 훈연의 향은 잘 안가시더군요..
히트스틱 맛
- 레귤러 : 구수하면서 진한 맛.
( 일본은 레귤러. 유럽은 엠버등등 국가별로 약간씩 다름)
- 발란스드레귤러 : 레귤러보다 약함. 개인적으로 별로.
- 민트 : 에쎄 2in1등등 캡슐 터트렸을때의 화한 느낌 보다 약간 쎔
- 멘솔 : 너무 화함. 화화화함.
개인적으로 레귤러와 민트가 일반 연초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제일 적합하다고 봅니다.
사용하면 좋을듯한 사용자들
1. 귀차니즘자
2. 담배필때 여유있게 피시는 분
3. 무화량에 상관없이 연초향이 그리우신 분
4. 김장 담가서 항아리 놔둘곳 없으신 분
5. 연초와 전담을 오가는 하이브리드 이신 분
추천 0
댓글 5건
연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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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할수가 있나요? |
RedShark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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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전담 장단점 너무 공감되네요... |
1도리도리1님의 댓글

![]() |
@연기기기는 오픈몰에서 13만원대에서 구할수 있고요. 히트스틱은 구매대행으로 구해오거나. 1보루는 개인용으로 해서 관부과세 없이 이베이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정식출고를 상반기중에 할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제반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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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결함과 AS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해당기기 카페에서... |
답답g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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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쓸꺼면 그린이나 빈토가 더 좋지않나요 더 싸고 퍼프많고 맛도 준수하고 더 간편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