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을 없애는 방법. (+요즘 근황 잡설 주의)
본문
1.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간은 가장 큰 망각의 도구입니다.
2. 제 3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세요.
이거 정말 도움됩니다. 내가 아니라 남의시선으로 본다고 생각하면
고민거리가 아니게 됩니다.
요즘 이별후에 많은 노력을 해보니까 정말 제가 2년간 얼마나 불쌍한연애를 해왔는지 알겠더라구요. 그와 동시에 주변사람들에게의 응원과 희망을 듣고 이별이 정말 극복됬습니다.
3. 해결되지 않을 일이라면 거리를 둔다.
어짜피 해결은 해야하는데 당장 방법이 없다면 거리를 두세요.
이건 헤어지고 괜히 찾아보는 전여친 프사니 카톡명 보면서 의미부여하고 이런 저를 위해 차단을 하니까 너무 마음이 편합니다.
벌써 며칠 벚꽃과 녀인들을 보며 마음이 설레고 다음연애를 준비하게 되었네요. ㅎㅎ
아래글에 벤츠가고 똥차온다는 말이 있어서 주저리 써봤습니다.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사람이 사귀는동안 긍정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느냐고, 그 순간 머리를 강타당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 구석도 없었습니다. 긍정적인 관계에선 둘 다 긍정적이게 변한다고.
전 그 별로인 사람에게서도 정말 많은걸 배웠지만, 그사람은 아니였나봅니다. 전 벌써 전 연애에서의 배움으로 다음연애를 준비하지만, 그 순수했던 아이는, 아직도 유년기 만화를 보고 동요를 좋아하는 아이같은 그사람이 몸을 약간이지만 드러내고 찍은 사진에 마이웨이 가겠다는 식의 카톡명을 보니, 이제 막살고싶나봅니다.
보는 방향이 달랐던 사이였던거죠.
그러고는 전 차단했습니다. 정말 후련하네요! 그여자에게 벤츠가 오나 똥차가 오나 두고보기도 싫습니다. 이제 전 저의 좋은 인연을 찾는거만 집중하고싶어요. ㅎㅎ
실컷 행복했지만 실컷 힘들었던 기간을 거치고 나니 이젠 오락가락하지도 않아요. 부정하다가.. 화만나다가.. 다시 잡고도 싶다가.. 우울하기만 하다가.. 그것이 계속 반복되었죠. 이제 평화가 지속되네요!
진정 2년간을 콩깎지 씌였듯이 사랑했던 사람이였지만, 현실을 제삼자의 눈으로 바라보자는 마음을 가지고나니, 그 사람은 저에게 너무 자존감 떨어지게 만드는 사람이였습니다.
이제 더 좋은 소식 빨리 전하고싶네요!
절대 힘들어서 이시간까지 안자던거 아닙니다. 이번 주 기사시험이 코앞이라, 공부하다 이제야 들러서 글쓰는거에요!
이별글 썼을때부터 응원해주셨던 모든분들 감사했습니다. ㅎㅎ
니 갈 길 잘 가라! 난 꽃길 갈 준비 마쳤다~! 아무 소식 없게 살거라~~
시간은 가장 큰 망각의 도구입니다.
2. 제 3자의 입장에서 사건을 바라보세요.
이거 정말 도움됩니다. 내가 아니라 남의시선으로 본다고 생각하면
고민거리가 아니게 됩니다.
요즘 이별후에 많은 노력을 해보니까 정말 제가 2년간 얼마나 불쌍한연애를 해왔는지 알겠더라구요. 그와 동시에 주변사람들에게의 응원과 희망을 듣고 이별이 정말 극복됬습니다.
3. 해결되지 않을 일이라면 거리를 둔다.
어짜피 해결은 해야하는데 당장 방법이 없다면 거리를 두세요.
이건 헤어지고 괜히 찾아보는 전여친 프사니 카톡명 보면서 의미부여하고 이런 저를 위해 차단을 하니까 너무 마음이 편합니다.
벌써 며칠 벚꽃과 녀인들을 보며 마음이 설레고 다음연애를 준비하게 되었네요. ㅎㅎ
아래글에 벤츠가고 똥차온다는 말이 있어서 주저리 써봤습니다.
친구가 그러더군요, 그사람이 사귀는동안 긍정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느냐고, 그 순간 머리를 강타당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 구석도 없었습니다. 긍정적인 관계에선 둘 다 긍정적이게 변한다고.
전 그 별로인 사람에게서도 정말 많은걸 배웠지만, 그사람은 아니였나봅니다. 전 벌써 전 연애에서의 배움으로 다음연애를 준비하지만, 그 순수했던 아이는, 아직도 유년기 만화를 보고 동요를 좋아하는 아이같은 그사람이 몸을 약간이지만 드러내고 찍은 사진에 마이웨이 가겠다는 식의 카톡명을 보니, 이제 막살고싶나봅니다.
보는 방향이 달랐던 사이였던거죠.
그러고는 전 차단했습니다. 정말 후련하네요! 그여자에게 벤츠가 오나 똥차가 오나 두고보기도 싫습니다. 이제 전 저의 좋은 인연을 찾는거만 집중하고싶어요. ㅎㅎ
실컷 행복했지만 실컷 힘들었던 기간을 거치고 나니 이젠 오락가락하지도 않아요. 부정하다가.. 화만나다가.. 다시 잡고도 싶다가.. 우울하기만 하다가.. 그것이 계속 반복되었죠. 이제 평화가 지속되네요!
진정 2년간을 콩깎지 씌였듯이 사랑했던 사람이였지만, 현실을 제삼자의 눈으로 바라보자는 마음을 가지고나니, 그 사람은 저에게 너무 자존감 떨어지게 만드는 사람이였습니다.
이제 더 좋은 소식 빨리 전하고싶네요!
절대 힘들어서 이시간까지 안자던거 아닙니다. 이번 주 기사시험이 코앞이라, 공부하다 이제야 들러서 글쓰는거에요!
이별글 썼을때부터 응원해주셨던 모든분들 감사했습니다. ㅎㅎ
니 갈 길 잘 가라! 난 꽃길 갈 준비 마쳤다~! 아무 소식 없게 살거라~~
추천 1
댓글 1건
AppleP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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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딛고 발전하는 악튠님 배울점이 많네요 화이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