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아침부터 황당해서

기베에서 시킨 모드기기와 무화기가 4월7일부터 계속 인천공항에 통관 부적합으로 묶여있어서.. 오늘 하도답답해서

한진에 전화 -> 대기, 상담원연결안됨 ->짜증나서 인천공항세관에 다이렉트로 전화 -> 세관쪽에서는 아직 한진쪽으로 수입신고를 못받았다.. 하며 한진쪽 담당자 직통번호연결 ->한진쪽 전화..

한진쪽 전화했더니 짬처리를 시키려고하더군요 아 뭐 고객님 죄송합니다 이런 빈말따위하나도없음.. 퉁명스러운목소리 응대하기싫은 목소리톤

그러더니 뭐? 무슨 자기네들이 맡기는곳이 있으며 (<- 갑자기 명칭이기억이..) 거기에 전화해서 저보고 처리 해보라는겁니다.

아니 배송사가 지네면 지네가 처리를하고 죄송하다고 전화를 해도 모 자 랄 판에 하염없이 오류로 묶여있는 물건 기다리고있는 고객한테

이런 짬 처 리 를 시키네요 아침부터 뚜껑열려서 뭐라했떠니 뭐 자기 담당부서아니라고 꿍시렁꿍시렁 뭐 다른 담당부서에서

연락준다고 하더군요 어휴 물건묶여있는분들 인천세관부터 먼저전화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