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람들의 정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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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밤중에 씨끄러워서 나가봤더니
덩치큰 애들 4명이 바닥에 거품을 물고
쓰러져 있네요??
주변에는 동네 어르신 포함 20명이 씩씩대고
있고요!!
사건의 발단은 할머니가 홀로 키우는 고딩여학생을
20대초반 만취 4명이 계속 따라오면서 괘롭혔나봅니다
할머니가 나서서 뭐라하니 할머니까지 밀치고
걸어가다 보던 동네 어르신 포함 20여명이 나와서
정의의 응징을 한모양인데??
바닥에 누워있는 4명의 꽐라들의 비쥬얼이 아마도
전치 몇주는 나올듯 합니다
저도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야기 듣고나니
화가 나네요
간만에 통쾌한 정의를 보니 아직도 살만한
세상인듯 합니다
그나저나 저희동네 통장님 끌려가셨는데
걱정되네요??
덩치큰 애들 4명이 바닥에 거품을 물고
쓰러져 있네요??
주변에는 동네 어르신 포함 20명이 씩씩대고
있고요!!
사건의 발단은 할머니가 홀로 키우는 고딩여학생을
20대초반 만취 4명이 계속 따라오면서 괘롭혔나봅니다
할머니가 나서서 뭐라하니 할머니까지 밀치고
걸어가다 보던 동네 어르신 포함 20여명이 나와서
정의의 응징을 한모양인데??
바닥에 누워있는 4명의 꽐라들의 비쥬얼이 아마도
전치 몇주는 나올듯 합니다
저도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야기 듣고나니
화가 나네요
간만에 통쾌한 정의를 보니 아직도 살만한
세상인듯 합니다
그나저나 저희동네 통장님 끌려가셨는데
걱정되네요??
추천 3
댓글 11건
악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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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시대에 정의가 ㅎㅎ |
하루3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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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튠자식키우는 입장에서는 눈돌아가지요??
특히 여자아이에게 그런행동을 했다는 것에 분개한 모양입니다 저두 이야기 듣고나니 맞을짓 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암!!패 죽여야죠!! |
도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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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솔로지만 만약 제 새끼한테 그랬다면 분명 납치해서 손가락을 다 잘라놨을 겁니다;; |
하루3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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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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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P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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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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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딸은 없지만서도
저 같으면 불알 한쪽씩 터뜨려 버렸을 듯...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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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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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놈들좀....ㅜㅜ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고싶슴니다. |
도벨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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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하루3갑 님은 좋은 동네 살고 계시네요!! 이런 일에 동네 주민들이 모두 함께 도우러 나오다니.. 요즘 참 흔치 않은 일인데. 다른 사람의 아이를 내 아이처럼 생각해 주는 마음과 그 걸 행동으로 옮기시는 멋진 주민들. 부럽고 멋지십니다. |
왕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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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봤는데 여성분들 위험한상황에서 아빠!!라고외치는게 가장효과적이라고 본기억이..
동네 딸을둔 아버지들이 혹시하고 다들 뛰어나오신다더라구요~~ 맞을만 한짓을 헀는데 동네분들이 큰피해는 안입으셨으면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