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이상한 영웅주의에 빠지셔가지고 ㅠㅠ

막 회원들한테 막말하고 개무시하고

왜 그러냐니까

"이게 지키는 거다. 타 커뮤니티에서 쁘락치들이

와서 얼마나 분탕질하는 줄 아냐? 이게 내 역할이다!"

라고 흠좀무한... 거의 북풍에 가까운 흰소리를 하시던...

저를 비롯한 몇 분이서 그 날뜀을 못 참고 운영자님 빠워를 소환하여 몰아냈습니다만

오늘 우연히 동접자를 보니

그 떠난 분께서 얼마나 큰 망상주의자였는지 막 생각이 났습니다.

그런 영웅행세하는 사람 없으니 훨씬 잘만 돌아가잖아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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