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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담 질문) 혹시 강아지 키우시는 분 계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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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챠브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138) 작성일 님이 2017년 04월 12일 00시 06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695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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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강아지(닥스훈트)가 분리불안증이 있는지 저 없을때 장판을 물어뜯어놨네요 ㅜㅜ

분리불안증 극복하신분들 경험담좀 얻고 싶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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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Route66님의 댓글

Route66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8.202)
회원아이콘 1년째 훈련소에 있습니다.
프렌치불독인데 다른 말썽은 없는데 너무 소극적이고 자기 변을 ㅜㅜ
조련사말은 너무 어릴때 모견이랑 떨어져서 분양된거 같다고 꾸준히 사회성을 키워주는거 말고는 답이 없다는데 직업상 낮에는 함께 할 수가 없어서 훈련소에 맡기고 있네요.
좀 나진거 같아서 데리고 오면 또 반복되고...

모카아빠님의 댓글

모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7.174)
회원아이콘 분리불안은 시간이 많이 필요한거같아요 보통켄넬훈련
많이시키면서 조금씩 적응시켜나가는게 좋을듯 싶은데
저도 켄넬을 통한 훈련으로 도움이많이되서 글남겨요ㅎ
포탈에 켄넬훈련검색해보시면 더 많은 정보얻으실수 있을거에요~~

타티야나님의 댓글

타티야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42.61)
회원아이콘 혼자일때 외로운건 사람이나 개나 똑같아요.
개는 말을 못하는만큼 몸으로 표현하는수밖엔 없는거죠.
물론 어쩔수없는 상황이시라 믿습니다.
처음엔 5분 그다음10분 그다음30분 1시간 ..이런식으로 귀찮으시더라도 잠깐 집앞에 나갔다오는걸 반복해서
반려견에게 나는 꼭 돌아올것이다. 분명히 돌아온다.
믿음을 주시는게 분리불안 치료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돌맹이여행님의 댓글

돌맹이여행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06.50)
회원아이콘 저는강아지2마리키우는데 푸들 말티즈키우는데 말티즈가 사람은 물어서 만질수가없군요.. 참 강아지를 보기만해야하니 마음이아프네요..

타티야나님의 댓글

타티야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42.61)
회원아이콘 @돌맹이여행강아지도 스킨쉽을 즐기는 강아지와 아닌 강아지가 있습니다.
만져지길 싫어한다는건 어디가 아프거나,어릴적의 트라우마가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픈데 말은 못하니 괜히 짜증만 나는거죠.
검진을 받아보실것을 추천해드리고,몸에 아무 이상이 없다면 그저 사랑으로 다가가서 보듬는 수밖엔 없네요.
마음의문은 늦던 빠르던 열리기 마련입니다.

파챠브로님의 댓글

파챠브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138)
회원아이콘 @타티야나이걸 다른 블로그에서도 봤는데 어떤 상황을 만들어주고 또 나갈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돌아와서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겠는지 모르겠더라구요.ㅜㅜ

타티야나님의 댓글

타티야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42.61)
회원아이콘 @파챠브로어린 아들이나 딸에게 하듯이 하시면되요.
다정하게 "나갔다올께".
들어와서는 눈높이에 맞춰서 손바닥을 보여주시고 냄새를 맡게해주시면 안심하는데 더 도움이 되구요.

꽃남방님의 댓글

꽃남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5.178)
회원아이콘 @Route66변식증은 많이 혼나는 녀석들이 갖고 있는 습관인데 제일 좋은 것은 야외배변 훈련이 최곱니다.
소극적인게 나쁜건 아닙니다.
개는 주인이 하기 나름입니다.
착해서 그래요.
래브라도 리트리버 키우는데 겁많고 착하며 공격성은 제로인 녀석인데 사고 한 번 친 적 없네요.

꽃남방님의 댓글

꽃남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5.178)
회원아이콘 @꽃남방훈련소 보내는 것보다 시간이 나면 같이 시간을 보내주는게 최고 입니다. 훈련사 말보다 주인 말을 더 잘 들어요.

꽃남방님의 댓글

꽃남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5.178)
회원아이콘 @파챠브로아늑하고 포근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면 좋아해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크기의 컨넬과 이불을 깔아주고 쉬게 해주면 알아서 들어가고, 귀찮으면 들어가고.
지가 알아서 들어갑니다.
장판 물어뜯는건 본능입니다. 저희 강아지는 그런 적 없지만..
컨넬에 개껌 넣어서 쉬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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