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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세번째 (부제 : 우울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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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wmwh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172.161) 작성일 님이 2017년 04월 12일 19시 32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496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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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냥 새벽녘에 오지 않는 잠을 탓하며 몇자 끄적인 글에 생각보다 반응이 폭발적이라 놀랐습니다...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이벺 회원님들을 두고 며칠있다가 잘돼서 사귀고있습니다! 이렇게 끝내는게 예의도 아닌것같고 해서 또 오늘도 글을 적어봅니다.

결론적으로 오늘은 따님을 못만났어요ㅠㅠㅠㅠㅠ학교 과제랑 이런저런 일로 학교에 있다더군요...
오늘은 저도 몸이 아파서 차라리 컨디션 좋은날 만나는게 나을거같기도 하지만 우울한건 어쩔수가 없네요....

그 예쁜 입에서 또 오빠라고 불러주는걸 들어야 아픈게 나을거같기도 하고 참 머릿속이 복잡하네요ㅋㅋㅋㅋㅋ

얼른 작업하고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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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behwmwh님의 댓글

behwmwh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2.4)
회원아이콘 @송디송디그쵸... 맘 한구석이 괜히 아리고 그러네요...
이런날에 극약은 또 보키님 액상 아니겠습니까ㅎㅎㅎ
작업실에서 발렌타인 보리얼 뿜뿜 하면서 음악듣고 있습니다ㅎㅎㅎ

behwmwh님의 댓글

behwmwh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2.4)
회원아이콘 @송디송디여덟시부터 한프로 후딱 끝내고 들어가서 쉬어야겠습니다ㅎㅎㅎ
뭐가 잘못됐는지, 이틀째 체한게 안내려가서 병원 다녀왔네요...
집 갈때까지 안내려가면 열손가락 다 따려구요...

아지야님의 댓글

아지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158.77)
회원아이콘 따님을 못 보는 날이라고 섭섭해하지 마시고 이모님에게도 공을 들이세요. 좋은 청년이란 이미지를 심어주셔야 나중에 도와주십니다.

비켜봐시켜볼께있어님의 댓글

비켜봐시켜볼께있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142)
회원아이콘 아...사귄다는글보고 깜놀함!!!!!
이거 계속 진행상황 적어주세요
지금 아재들이 대리설렘하고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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