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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다섯번째 (부제 : 씹덕사+심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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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hwmwh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15 20:47 58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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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주신 회원님들이 계실텐데 늦게 찾아와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

요 몇일동안 마무리 지어야하는 믹스랑 녹음이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었네요..

 

일단, 오늘도 이모님이랑 따님을 뵀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심쿵사+씹덕사 2단 콤보로 아직까지 가슴이 콩닥콩닥거려 죽겠습니다ㅎㅎㅎㅎ

 

빵을 정말 좋아하는 예쁜 따님 생각이 너무 많이 나서 출근길에 동네에 있는 정말 맛있는 빵집에 들러 시그니쳐 메뉴 두개를 사가지고 출근했습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고 진행된 녹음이랑 믹스를 마치고 피곤에 쩔어서 출근을 했는데 글쎄...

 

따님이 오늘은 안경을 안쓰고 왔더라구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직접 봐야 압니다...


예뻐요... 많이요... 겁나예뻐요... 진짜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그 누구를 데려다 놓더라도 누가 더 예쁘냐고 물어보면 한번도 망설이지 않고 따님을 선택할수 있을만큼 예뻐요...

 

한참 멍하니 쳐다보다가 사온 빵봉지를 보고는 신나서 헤헤 웃는 모습이 귀여워서 또 한참동안 멍하니 쳐다봤네요...

 

번호 물어봐야되는데... 자주 연락하고 그래서 더 친해져야하는데...

오늘도 동네 바보는 예뻐서 멍하니 쳐다보기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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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빌헤르미나님의 댓글

빌헤르미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완전 뿅가셨네요..부럽습니다.
저도 그런때가 있었는데..
이쁜 사랑이 싹트길 바랍니다.
용기있는 자 미인을 쟁취하리라!!

빌헤르미나님의 댓글

빌헤르미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behwmwh저도 그랬어요..내 첫사랑 ㅎㅎ
누나가반대했고..친구들 의절까지했지만 ..그렇게 시작했고 5년넘게 사귀고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끝나더라고요..연애기간이 넘 길었나봐요..지금은 추억의 그녀지만..가끔 생각이 나기도 합니다..나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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