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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고민고민하다가 사버렸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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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isi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16 10:20 50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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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들 다른거에 눈독 들이셨겠지만.. 전 예전부터 계속 생각해왔던

 

이빅 미니 를 샀어요

 

친구가 크탱이 2개라고 하나 줘서 그거에 맞는 깔맞춤 배터리 찾다가 생각난게

 

친구가 쓰고있던게 이빅 미니라 꽤 괜찮아보였는데 나도 사야겠다 라는 생각에 샀죠

 

다행히 이벤트 중이라 신품을 싸게 샀네요

 

 

 

 

 

그렇게 그걸 사고나니  

 

 

또 사야될게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원래 배터리3개 [하나는 삼성, 나머지 2개는 LG]  

 

였는데 3개가지곤 이빅미니와 크탱을 버티질 못해서 

 

배터리 2개 더 구매, 배터리 충전기도 XTAR 1구 짜리 쓰던걸

 

배터리 5개가 될테니 2구짜리 사고,

 

배터리 케이스도 2개짜린데 5개짜리 사고

 

배터리 수축튜브도 사고 [한개가 피복이 살짝 벗겨질랑해서 스카치 붙여놨는데 뭔가 지저분해보여서]

 

스트로베리 드래곤도 사고 [300ml] 

 

 

뭐사고 뭐사고 뭐사고 이러다보니  

 

 

20만원이나 깨졌네요

 

으으 ㅠㅠ 수입도 일정한게 아니라서 이렇게 큰돈이 한꺼번에 나가면 힘든데....

 

한동안은 허리띠 졸라매야겠습니다.......

 

 

 

 

 

엉엉 [그래도 뿜뿜은 한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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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Teisia님의 댓글

Teisi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세타원래 쓰던게 프리맥스 스테어 + IPV Mini2 였었는데 한 1년 썼나.... [그뒤로 지름없이]
프리맥스 스테어가 기성코일을 구하려면 해외구매를 해야되더라구요, 리빌드는 생각도 안하고있어가지고 당황하고있다가 친구놈이 준 크탱이 생각나서 이참에 바꾸자 하고 싹 바꿨습죠..

근데 지출이 어마무시하네요 ㅠㅠ

Teisia님의 댓글

Teisi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절므니허리띠 졸라매야되서 눈독 들이진 않을거같아요......
프리맥스 스테어와 IPV mini2도 1년 좀 넘게 썼었는데요 뭐... 완전 고장나서 못쓰지않는이상 아마 쭉 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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