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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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집에 귀가하던 중 가방에 있던 전담을 꺼내, 맛있게 먹으려고 파이어를 누르면서 한숨 가득 들이쉬는데
"치지지지직"하는 소리와 동시에 목을 강타하는 엄청나게 매운연기와 탄맛...
흘러나오는 눈물을 훔치며 모드기를 보니까 프레데터 맥시멈 와트인 228W로 설정되어 있더군요...-_-
원래 50W가 적정인 코일인데..가방에 들어있는 동안 책에 +버튼이 눌렸었나 봅니다.
덕분에 사용한지 3일밖에 안된 코일 버리고...목도...ㅠㅠ
오늘의 교훈 - 가방에 넣을땐 꼭 모드기 전원을 끄자.
추천 1
댓글 4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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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228 이이라니 저도 눌러 보지 못한 숫자 ㅎㅎ |
절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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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의 인간사냥 ㅡㅡ |
AppleP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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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와트는 무섭...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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