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 묶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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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4-17 10:57 418읽음본문
부모님이 제주도로 귀촌하셔서
주말에 놀러왔다가...
오늘 아침 일찍 돌아간다고
티케팅을 하는데ㅜ
아뿔싸 날짜를 착각해서 내일로
예매했었네요...
부산행 항공기는 이미 대기자들까지 꽉 차서
부랴부랴 인터넷으로 계속 조회하다보니
오늘 저녁 항공기가 조회가 되어서
원래 값의 두배나 주고서 예매했네요ㅠㅠ
앞으로 장장 7시간을 공항에서 있어야 합니다
나의 멍청함에 열 받아서 주구장창
흡연실 들락날락하면서 베이핑 중입니다ㅋㅋ
다행히 배터리와 액상은 빵빵하게 챙겼네요...
주말에 놀러왔다가...
오늘 아침 일찍 돌아간다고
티케팅을 하는데ㅜ
아뿔싸 날짜를 착각해서 내일로
예매했었네요...
부산행 항공기는 이미 대기자들까지 꽉 차서
부랴부랴 인터넷으로 계속 조회하다보니
오늘 저녁 항공기가 조회가 되어서
원래 값의 두배나 주고서 예매했네요ㅠㅠ
앞으로 장장 7시간을 공항에서 있어야 합니다
나의 멍청함에 열 받아서 주구장창
흡연실 들락날락하면서 베이핑 중입니다ㅋㅋ
다행히 배터리와 액상은 빵빵하게 챙겼네요...
추천 1
댓글 7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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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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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배터리 액상 다행이네요
그것마져 오링 직전이면 바로 연초각인디ㅋ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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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7시간... 보상은 안해 주던가요 ㅠㅠ |
짱뚱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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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한시간 전까지 엄청 오더니 지금은 많이 안 옵니다ㅎㅎ |
짱뚱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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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준그러니깐요ㅋㅋ돌아간다고 충전 지대로 안 했으면 큰일날뻔 했네요ㅠㅠ |
짱뚱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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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제 실수이니 우짜겠어요ㅠㅠ |
도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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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끝내놓고 고3 12월에 미국 여행갔던 게 생각나네요. 귀국이 1월 4일이었는데, 하필이면 새벽 비행기인데다가 이미 공항 근처 구경거리는 다 봤던 터라 할 게 없어서 오전부터 공항에 짱박혀 있었던... 공항이 그토록 지루할 수 있다는 것을 그날 알았네요ㅠㅠ 심지어 그때는 담배도 안 피우던 시절이라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