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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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하고 강쥐하고 저녁먹고 나왔는데요
아들은 강쥐하고 아이스크림 먹느라 정신없구
난 옆 벤취에서 뿜뿜하고 있는데???
치매증세 있는 도를 아십니까 아줌씨가 와서
말을 걸드만요
크리스찬 이라고 이야기 했드니 그냥 가더만
한5분 지났을까???
다시와서 또 "복이많으셔요 조상님 이야기좀~~"
또다시 크리스찬 입니다
다시 아줌씨가 저리가더만
좀있다 또다시 와서 "복이많으셔요~"
짜증이 나서 피했더니
이번엔 다른맨트로
"장가 가실려면 조상을 믿어야 됩니다"
극도로 열받아서 한마디 했더니 그뒤론 안오데요?
뭐 제 면상을 영계로 봐준건 고마운데
그아줌씨 심각한 치매가 있는 분 같네요??
주말저녁 나드으리!!
그 아줌씨 땜시 기분 잡치고 들어왔네요
무슨종교 길래??전투적으로 전도를 하나
몰러요????
아들은 강쥐하고 아이스크림 먹느라 정신없구
난 옆 벤취에서 뿜뿜하고 있는데???
치매증세 있는 도를 아십니까 아줌씨가 와서
말을 걸드만요
크리스찬 이라고 이야기 했드니 그냥 가더만
한5분 지났을까???
다시와서 또 "복이많으셔요 조상님 이야기좀~~"
또다시 크리스찬 입니다
다시 아줌씨가 저리가더만
좀있다 또다시 와서 "복이많으셔요~"
짜증이 나서 피했더니
이번엔 다른맨트로
"장가 가실려면 조상을 믿어야 됩니다"
극도로 열받아서 한마디 했더니 그뒤론 안오데요?
뭐 제 면상을 영계로 봐준건 고마운데
그아줌씨 심각한 치매가 있는 분 같네요??
주말저녁 나드으리!!
그 아줌씨 땜시 기분 잡치고 들어왔네요
무슨종교 길래??전투적으로 전도를 하나
몰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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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건
절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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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 맞을래? 그냥 갈래?
하면 엥간하면 그냥갑니다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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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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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므니그리까지는 말못하겠더라구요??ㅎㅎ |
하루3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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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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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조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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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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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3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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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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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하면 이베이프를 아십니까 하세요 지옥이 뭔지 알게 될테니 |
하루3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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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잡이ㅎㅎㅎ 담부터는 그래야 할듯요 ㅋㅋ |
인간이된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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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말걸다 나중에 어디데리고갑니다.
어릴적에 심심하기도하고 해서 따라가봤는데 조상님에게 제사를 지내줘야한다며 제사상차리고 돈달라고해요 ㅋㅋ 상차릴때까지 지켜보다가 뭔 종이쪼가리 내밀면서 사인이랑지장찍으라해서 가운데 손가락 치켜들고 빠이빠이했습니다 |
산곡122님의 댓글

![]() |
@인간이된소젊은시절의 객기랄까 요즘은 그러면 살짝위험할거같은데
여러분 절대 따라하지마세요 |
도벨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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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1. 대학 때.
귀여운 누나 : '도에 관심 있으세요 ?' 도벨만 : 누나의 누손을 잡고 제 가슴에 살포시 얹어 놓고선.. '저는 누나한테 관심 있어요' + 염화 미소. ... 그냥 조용히 가버린 귀여운 누나. 지금은 뭐하고 계실려나 ? Case2. 연구소에 짱 박혀 있기 심심해서, 세미나 핑계로 갔던 르네상스 호텔 앞에서. 남정네 둘 + 아줌마 1. : '우환이 있으신 것 같네요. 조상님을 잘 모셔야 해요' 도벨만 : '당신들은 내 뒤에 계신 수호신이 보이지도 않는다는 게야 ? 지금 당장 급살이라도 맞고 싶지 않으면 하찮은 것들은 어서 내 눈앞에서 사라져라 !!!' 남정네 둘 + 아줌마 1. 조낸 도주하기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