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꼬츄가 니 꺼야 (?) ..................... 니네, 고츄 만져 .... (!).
본문
제목 처럼.............., 뭔 소린지 모르겠죠?
토요일... 늦은 점심후
독일서 의사 2년차 딸.. 그리고 남편(사위) 외손주 둘,
오자 마자 .. 딸내미 하는말
"아빠 나 의사 거든" 동시에 환자복 바지를 내리더니
내.. 거시기를 유심히 보고 불X 도..... 위로 들고,, 이곳 저곳 만져 본다
아~~~~~~~~~~~~~~~
뭐라 할지.... 모르겠다
마누라가 가만히 보더니..............
" 그 꼬츄가 니 꺼야? ,,,,,,,,,,, 니 네 고츄 만져! "
(노트북 편집이. 않좋네요)
사랑스런 외손주들....
반가운 마음에 손주 를 누워서 가슴팍에 올려두고 놀다가
딸내미가 손녀를 옮기는 순간..................
발목에 엉기어..
거시기의 링거 식염수 와 소변줄,,, 몽땅 빠져버 렸네요..
고츄 대가리의 구멍에서 식염수 와 함께 용암이 줄줄.. 발싸~~~~~
손주들은 울고 불고,,, 마눌라 놀라고
간호사와 의사 오고
병실에서.. 응급실... 응급실에서 응급시술
그리고 올라온 병실...
아휴~~
정신없는 주말을 보냈네요
이걸로 가릴껄
댓글 24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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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ㅠㅠ 침대위에 누워 계신 모습에
제가 항상 기도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같이 뿜뿜 할날을 기대 하며 +_+ |
마눌님께충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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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ㅠ 어서 쾌차하십시요 |
뿜뿜이글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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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으로도 아픔이 전해집니다 호스뽑히는소리가 들리네요ㅠㅠ |
항구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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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방이 기다립니다 어서 병상에서 내려오세욧!!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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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망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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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감사힙니다 세타님....
병실내 거북이 걸음으로 샤워실에서 몰래 뿜=3 합니다 (무니코) |
MC망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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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께충성네... 고마워요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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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특별한걸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ㅋ.
얼릉 쾌차하세요~ |
MC망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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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뿜뿜이글스순간... 고통은,,,,,,,, 무쟈게 옴니다 |
Altai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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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망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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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몬아마 퇴원할쯤 오토방 3대 전부 방전될뜻...... 경보기/위치추적기 때문 |
MC망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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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아까말했듯.. 거시기 사용가능할지 무쟈게... 심이 걱정됨니다 ^^
(아직 쓸만함니다) |
MC망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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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hiking특별은 하지요 ^^ |
MC망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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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air넵 ... 감사 합니다 :D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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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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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의사라도 딸에게 소중한 그곳을 ㅠㅠ 위추드려요! |
프리스틴주결경갤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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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차하세요 ㅠㅠ
따님도 의사라니.... 완전 엘리트 집이네요 ㅋㅋㅋ |
담배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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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를 달아봐서 그런지..
아픔이... 쏙쏙 전해져옵니다.. 얼렁 쾌차하시구... 도시락 싣고 달려보시죠!! ㅋㅋㅋ |
MC망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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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튠말그대로 뭐라하기가 ,,,,,,,,,,,,,,, 사위 노무하고 줄이서 유심히 보는대.. |
MC망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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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주결경갤러리따님도... 도 는 아니고 .. 딸과 사위만,,, 의사입니다.....
전... 회사..................................................................... |
MC망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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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향기동병상련...............................
감~~ 사 합니다 |
MC망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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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다시보니.... 이뿌게 잘 붙어 있네요 ^^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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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골레이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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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으면 안되는데...
글을 너무 유쾌하게 쓰셔서.. 얼른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