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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고체니코니코니+지화자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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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18 17:01 1,98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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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마다 열심히 또 흔들어댔네요~

 

현재 입호흡용으로 쓰고있는 닷박스+노틸러스2로 시도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기성액상(브레인 프리즈)의 향이 많이 남은것같아 따땃한물에 퐁당시키고

 

꺼내어 닦아닦아~ 냄새가 사라진것을 확인했습니다.

 

그후, 새 마음으로 새 코일을 결합시키고 고체니코니코니+지화자 겉절이를 넣어 먹어보았습니다.

 

(제가 직접 해보겠습니다. 이야아아아~)

 

애초에 베이핑라이프 경력이 짧아 원래 지화자의 맛을 모르는지라 (글로만 무슨맛있는지만 봤네요)

 

초보의 입장에서 느낀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느낀건 맨솔~ 첫맛은 맨솔의 화한 느낌이 목구멍을 치네요. 세게 친다거나 거부감이 들 정도의 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후에 연기를 뱉기전 음미 해보니 살짝 복숭아향이 느껴지고 뱉으면서 복숭아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네요.

 

문제는 은은함이 좀 너무 은은했습니다.

 

뭐랄까 쭈욱하고 먹었다가 뱉으면 

 

'음 이맛은 ㅂ....보.....복숭.....' 하고 끝인 느낌. 

 

하지만 익으면, 숙성시키면 '난 맨솔!,복숭아!' 할것같은 느낌도 들어 더 기대하게 만드네요.

 

마지막으로 고체니코니코니~는 열심히 흔들었는지 타격감이 생겼습니다. 맛도 방해하지않은것 같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저 고체들에 들어있던 것들이 다 흡수돼서 빠져나왔는지 확인이 되지않아 조금더 넣고 쉐킷해봐야겠네요.

 

미숙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베이핑 되세요~

 

P.S. 아직은 맨솔이 좀 강해서 폐호흡용 데리온+미슈탱에게는 나중에 익어서 넣어봐야 겠네요 ㅎ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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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결정장애님의 댓글

결정장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지화자는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굉장히 짙어지고 달아진다고 해야할까요.... 어쨌든, 지화자가 맛이 약한 액상은 아니니 숙성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Nutsdog님의 댓글

Nutsdo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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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네요 저도 글로만 맛을 느끼고...ㅎㅎ;;
전 지화자가 아닌 개화자를.. .. 후르르릅 짭짭 했죠..
겉절이 폐호흡했다가 머리가 띠잉~~~~

moyassam님의 댓글

moyassa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 지화자는 1달됐는데 폐홉으로는 깊이 땡기면 목이 아파요.
얕고 짧은 폐홉으로 먹어봤는데도... 그래도 연타불가!  ㅜㅜ

카르멘님의 댓글

카르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세타알려진바와같이 희석니코니코니보다는 가격측면에서 좋진않아요~전 해외직구를 해본적없고 쫄보라 대체를 찾던중에 찾아서 쓴거에요. 일장일단이 있으니 신중신중히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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