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돌아왔습니다..(비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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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인스포팅 2편입니다.
1편이 96년작이니 무려 21년이나 지났네요.
혹시 모르는 분들이 계시다면 트레인스포팅은 90년대 영국을 대표하는(정확히는 스코틀랜드겠지만) 명화입니다.
<슬럼독 밀리어네어>,<28일후>,<비치>,<128시간>등을 감독한 대니 보일과 이완 맥그리거, 로버트 칼라일의 출세작이기도 합니다.
대니 보일만의 화려하고 독특한 카메라워킹과 편집은 두말할 것도 없고 탁월한 선곡의 사운드트랙까지...
위에 클립영상에서 나오는 이기팝의 Lust for life는 다들 한번쯤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제 완전 아저씨되서 돌아온 이들이지만...이 영화만큼은 무조건 봐줘야겠죠. ㅎㅎ
해외에선 이미 저번달에 개봉한 것 같고...국내 개봉이 대체 언제일지 모르겠네요.ㅠㅠ
꼭 극장에서 보고싶은데 말이죠.
추천 2
댓글 6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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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_+ 정말 오랜만에 보는 그룹 |
절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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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보고싶네요 +_+ |
theKi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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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가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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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ㅠㅠ이게 2가 나오다니ㅠㅠ
근데 정서상 우리나라에서 개봉할 수나 있을지...개봉한다 해도 대형영화관 극장 1개관에서라도 하면 다행일듯하네요... 그래도 이건 무조건 봅니다! |
주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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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어디선가 본거 같에요 .. +ㅁ+)
ㅋㅋㅋㅋ |
Revi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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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가로1편처럼 2편도 porno라는 원작 소설이있는데 이걸 안읽어봐서 내용이 어떻게 진행될지 잘 모르겠지만, 왠지 1편처럼 막장으로 가득한 내용은 아닐 것 같습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