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벱 첫글인듯 합니다 ㅎㅎ
전담을 하다 연초로 돌아가고 얼마전부터 다시 전담을 하고 있습니다.
하루 두갑씩 피다보니 이러다 정말 죽겠구나 싶어서요
폐호흡이 좋긴 한데 아무래도 휴대성을 생각해서 팟디를
사용중인데 문제는 제가 단맛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요
저는 평양냉면을 좋아합니다
너무 자극적인것보단 차라리 맹맹할 정도로 슴슴한골 좋아하는
편이라..
그래서 발라리안은 패스하고 브이쓰루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피엠40으로 정착하고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Vct, 캐슬롱, 쿠바노블랙, 카디널 바닐라, 블랙 등을 사용합니다.
Vct, 캐슬롱은 0.6옴으로 그 외는 0.8으로 사용중인데
브이쓰루보단 덜 달아서 아주 만족중입니다 ㅎ
역시 선배님들 말씀처럼 각자에 맞는 기기가 있는듯 하네요
디자인도 괜춘하고(제 기준) 누수없고 하루 평균 2카토 사용중인데
배터리도 만족합니다.(배터리가 5%단위로 줄어드네요 ㅎ)
여기서 또 한가지 정말 기기도 중요하지만 맛있는 액상 여러가지
먹어보는게 좋은듯 하네요 ㅎ
추워진 날씨 조심하시고 앞으로도 열심히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얼마전에 오배송으로 카디널 크레마로사가 왔는데
제가 갠적으로 과일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동안 멀리해왔는데
나름 괜춘해서 이틀째 베이핑중입니다.
단맛도 있지만 오래가는 단맛이 아니고
들숨에서는 딸기향 날숨엔 약간의 연초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타격감이 있어서 만족중입니다~
횡설수설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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