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고체니코니코니+지화자 겉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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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마다 열심히 또 흔들어댔네요~
현재 입호흡용으로 쓰고있는 닷박스+노틸러스2로 시도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기성액상(브레인 프리즈)의 향이 많이 남은것같아 따땃한물에 퐁당시키고
꺼내어 닦아닦아~ 냄새가 사라진것을 확인했습니다.
그후, 새 마음으로 새 코일을 결합시키고 고체니코니코니+지화자 겉절이를 넣어 먹어보았습니다.
(제가 직접 해보겠습니다. 이야아아아~)
애초에 베이핑라이프 경력이 짧아 원래 지화자의 맛을 모르는지라 (글로만 무슨맛있는지만 봤네요)
초보의 입장에서 느낀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느낀건 맨솔~ 첫맛은 맨솔의 화한 느낌이 목구멍을 치네요. 세게 친다거나 거부감이 들 정도의 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후에 연기를 뱉기전 음미 해보니 살짝 복숭아향이 느껴지고 뱉으면서 복숭아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네요.
문제는 은은함이 좀 너무 은은했습니다.
뭐랄까 쭈욱하고 먹었다가 뱉으면
'음 이맛은 ㅂ....보.....복숭.....' 하고 끝인 느낌.
하지만 익으면, 숙성시키면 '난 맨솔!,복숭아!' 할것같은 느낌도 들어 더 기대하게 만드네요.
마지막으로 고체니코니코니~는 열심히 흔들었는지 타격감이 생겼습니다. 맛도 방해하지않은것 같은 느낌이네요.
하지만 저 고체들에 들어있던 것들이 다 흡수돼서 빠져나왔는지 확인이 되지않아 조금더 넣고 쉐킷해봐야겠네요.
미숙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베이핑 되세요~
P.S. 아직은 맨솔이 좀 강해서 폐호흡용 데리온+미슈탱에게는 나중에 익어서 넣어봐야 겠네요 ㅎ
댓글 17건
욜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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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주 지났는데 아직 난 복숭에서 그대로네요 니코틴 투입하면 노란색으로 조금식 바뀐다는데 전혀 변동이 없단 ㅠㅠ |
결정장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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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화자는 숙성 기간이 길어질수록 굉장히 짙어지고 달아진다고 해야할까요.... 어쨌든, 지화자가 맛이 약한 액상은 아니니 숙성을 통해 더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항구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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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
Nutsdo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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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화자가 아닌 개화자를.. .. 후르르릅 짭짭 했죠.. 겉절이 폐호흡했다가 머리가 띠잉~~~~ |
가르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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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복숭아보다는 딸기향이 많이나네요 ㅋ |
카르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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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그런가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겠네요..ㅠ_ㅠ |
카르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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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장애네 응원과 조언감사합니다~ 더 진해진다면 인생액상이될것같은 느낌도 드네요 ^^ |
카르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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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몬맛있어져라~ 응원 감사합니다 >_< b |
카르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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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tsdog저도 입호흡해보고 폐호흡까진 용기가 안나네요 ^^; |
카르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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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미르그래요? 전 딸기향의 ㄸ <---- 이것조차도 못느꼈네요...;; 혀가 맛이갔나...ㅜ_ㅜ |
클래식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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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240mg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좋은 대안인것 같습니다. |
moyassa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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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화자는 1달됐는데 폐홉으로는 깊이 땡기면 목이 아파요.
얕고 짧은 폐홉으로 먹어봤는데도... 그래도 연타불가! ㅜㅜ |
카르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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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카네 약한 맨솔이 있어 입호흡, 니코니코가 있어 폐호흡도 가능할것 같아요. 하지만 폐호흡용은 좀더 익어야할듯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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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생생 후기 감사합니다 고체 니코 한번 써봐야 할까 봐요 +_+ |
카르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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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yassam헙... 더 묵혀야겠네요~ 아니면 폐호흡은 다른액상 생각해봐야겠네요 ^^ 고견 감사합니다 |
카르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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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알려진바와같이 희석니코니코니보다는 가격측면에서 좋진않아요~전 해외직구를 해본적없고 쫄보라 대체를 찾던중에 찾아서 쓴거에요. 일장일단이 있으니 신중신중히 결정하세요^^ |
봄소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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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고체니코는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