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usic.apple.com/kr/album/glowin-up/1584401068?i=1584401069&ls

그냥 어제부터...(생략)

친목이 저는 나쁜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친목이 어때서요? 누구나 쉽게 친해지고 말 편하게 할수있는게 익명성 보장되는 인터넷 커뮤니티 인데. 같은 게임을 하던 같은 애니를 보던 같은거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같은 주제로 그룹이 만들어지게 되구요. 실제로 만나기도 꺼려하고 시간상 여유도 안되서 못만날때 이용하게 되는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친목이 심하다고 나쁘다 안나쁘다 저는 당연한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친목이 심해서 싫으면 나가면 되고, 안쳐다 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싫다 역겹다 소리 다 하시면서 그곳에 남아있는 이유는 뭔가요? 그냥 영웅심리인가요? 지적질 하고 싶었나요?

친목이 가능한 곳에서 마음대로 친목하세요. 그러나 그게 옳니 안옳니 나쁘니 좋으니 그런 말은 아닌거같아요.

그리고 계속 봤는데 공구...? 재대로 인증이 안되었던거 같은데.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매했는지. 아직까지 없는거같은데. 그냥 깔끔하게 올리세요. 통관 과정부터 영수증이나 많잖아요. 인증할수있는거.

같은 취미로 활동하면서 우리는 친목합니다. 이래놓고 왜 같은 취미 가진 사람들끼리 떨어지려고 하세요? 같은 취미 가졌는데 나 혼자만 떨어지는 느낌 제가 더 잘알아요. 혼자 세상 사는거 같고

친목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써봤습니다. 장작이라고 생각되면 바로 내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사람답게 삽시다. 싸우는건 좋은데 오래 되면 오래 될수록 떠나는 사람만 많아지고 저 처럼 혼자 남게됩니다. 이런말 까지는 안할려고 했는데

추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