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린 이전에 동일한  시스템을 사용한 무화기가 

긱베이프사의 에밋이었습니다. 

일명 3d 에어플로우 시스템이라고 해서 3면에서 에어가 유입되는 구조로 나왔습니다. 

싱글덱의 무화기였기에, 양옆면과 전면부에 에어홀을 체택을 했던 무화기였고, 

묵직한 맛표현이 일품인 무화기였습니다. 

다만, 솜정리 난이도가 있던 무화기라 

솜정리를 조금만 잘못해도, 바로 탄맛이 올라오는... 녀석입니다. 

그리고 비슷한 구조로 출시된게 

많이들 사용하시는 서펀트 알토입니다. 모양은 차이가 있으나, 3d 플로우 시스템을 동일하게 체택한 무화기입니다. 

또 한녀석이 있는데, 

아이조이사의 엑소 rta입니다. 

듀얼덱과 싱글덱을 지원하는 녀석으로 

에밋과 동일한 구조와 생김새를 체택하였으나, 

에밋의 최대 단점인 액상 유입홀을 개선하여, 

현재 제가 가장 주력으로 사용하는 무화기입니다. 

얼마전 에밋2를 보고 기대하고 있던 찰라에 

비슷한 구조의 카린을 보고 저울질중인데, 

현재 페데기에는 비슷한 일정으로 프리오더 진행중이네요 

카린은 현재까지 -4일 

에밋은 현재까지 -5일 

가격은 카린이 26.87달러 에밋이 29.98달러로 잡혀있습니다. 

오늘 계속 고민하다, 전 에밋2로 질렀습니다. -ㅁ-ㅋㅋ 

map먹이니 에밋2가 23.02달러가 되더라구여 -ㅁ-;;;;;;; 

사실, 에밋2로 지른 이유중 몇가지가 

비슷한 구조이긴 하나 한쪽 빌드덱을 막을 수 있는 싱글용 마개를 지원해주는 부분, 

공개시에 욕을 먹었던 액상주입시 하부 오링으로만 유리경통을 지탱하는 부분을 개선한 부분 

(카린은 그대로 하부 오링으로 유리 경통을 지탱해야하는 형태로 출시) 

긱베이프에 대한 신뢰? 적인 부분이 있네요 

해외 반응은 대동소이하나 

흡압의 부드러움은 카린이 좀 더 좋다는 평이 있고 

맛표현은 두기기 비슷하다고 합니다. 

혹시나 

카린과 에밋2를 고민 하시는 분들이 계실때 도움이 되실까 해서 글 작성합니다. 

결론은 싼게 장땡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