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취미생활이란게 처음엔 저렴한가격에 쓸수있는 것들로 시작해서

자신의 만족을위해 점점 비싸고 성능좋은 물건들에 눈이 가게되는거같습니다

저도 이런저런 취미를 가져보면서 하이엔드에 근접한 물건들을 만져보고 사고 팔고 해본결과


대부분의 취미생활에서 하이엔드라고 부를수있는 제품들은 성능이 월등하게 뛰어나며 한정판 내지 소장가치가있는 희귀한 물건들이었습니다

전자담배의 가격스펙트럼이 싸게는 1~2만원부터시작해서
일부 하이엔드 모드기기들이 경매로 몇천불에도 팔리는제품들이있는걸로알고있습니다.

하이엔드의 영어 사전적정의가 '고급의'라는뜻이고
원래 하이엔드라는 단어가 오디오 시장에서 음향재현력,디자인이뛰어나고 한정판 내지 현재 구매하기힘든제품들을 칭할때 사용하는 단어임을 감안할때

예를들어 30만원이라는 소비자가에 구매하기힘든제품을 200만원에 올린다고해서 판매자에게 돌을던질수는없습니다 가격이 싸네 비싸네 하는말로 언쟁을할필요도없다고생각합니다.

자본주의의 근본인 애덤스미스의 보이지않는손이론에의해서

그가격이 적절한지는 소비자와 시장이판단하는거라고생각합니다.

그제품을 원하는소비자가 200만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할가치가있다고 판단되면 그가격에 구매하는것이고
그가격이 적절치않다고 생각되면 판매자는 시장에서 도태되고 가격을 내린다던지 하는 조치를통해 다시 시장가격을 재설정해야 판매를 지속할수있을것입니다.

다만 해외판매가격과 이벱트게에올리는가격이 현저하게차이가난다던지 하는부분은

하이엔드기기를 페북그룹등을통해 구매하기 힘든분들 내지는
처음접하시는분들이 아무런정보를 접하지못해
해외보다 훨씬비싼가격으로 국내에서 구매하는등 혼란을 야기할수있기때문에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은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같은취미를 가지신분들끼리 사이좋게지냇으면 하는바램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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