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일곱번째 (부제 : 점수따기)
본문
예...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편의점 오후 이모님 따님을 짝사랑하는 젊은 청년입니다.
이번달이 사실 저한테는 거의 최악의 스케줄을 소화해야하는 달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핸드폰에 손도 안대게 되고 이베이프 들어오는것도 한동안 잊고 지냈네요...
(제가 작업한 곡들이 음원 유통 사이트에 슬슬 걸려올라가고 있습니다. 네 이건 자랑입니다)
아마 오늘 이 글을 읽고 나시면 많은 회원분들께서 "어휴 저 x신... 저러다 자기인연 놓치고 후회하지..."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어떻게 다가가야할지도 모르겠고, 마음을 표현하는것 자체가 저에게는 너무나도 새로운 일이라 계속 망설이게 되고 머뭇거려지더군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점수를 따려고 이모님과 따님 출퇴근길에 차로 모셔오고 모셔다드리기도 하고... 평소에 출퇴근 거리가 멀다고 자주 힘들다고 하셨거든요 (직접적으로 모시러 간다고 하기엔 부담스러울까봐 제가 이모님 댁 근처에 갈 일을 일부러 만들어냈습니다)
이래저래 점수를 따고있는거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얼른 편하게 말할수 있는 사이가 되길 빌어봅니당....
이번달이 사실 저한테는 거의 최악의 스케줄을 소화해야하는 달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핸드폰에 손도 안대게 되고 이베이프 들어오는것도 한동안 잊고 지냈네요...
(제가 작업한 곡들이 음원 유통 사이트에 슬슬 걸려올라가고 있습니다. 네 이건 자랑입니다)
아마 오늘 이 글을 읽고 나시면 많은 회원분들께서 "어휴 저 x신... 저러다 자기인연 놓치고 후회하지..."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어떻게 다가가야할지도 모르겠고, 마음을 표현하는것 자체가 저에게는 너무나도 새로운 일이라 계속 망설이게 되고 머뭇거려지더군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점수를 따려고 이모님과 따님 출퇴근길에 차로 모셔오고 모셔다드리기도 하고... 평소에 출퇴근 거리가 멀다고 자주 힘들다고 하셨거든요 (직접적으로 모시러 간다고 하기엔 부담스러울까봐 제가 이모님 댁 근처에 갈 일을 일부러 만들어냈습니다)
이래저래 점수를 따고있는거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 하고.... 얼른 편하게 말할수 있는 사이가 되길 빌어봅니당....
추천 1
댓글 7건
아프로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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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들은 시련이 많아야
좋은곡이 나오는거 아니죠? 시련없이 좋은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 |
악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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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는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가벼운 대화로 시작해서 은근히 티를 내며 약속을 잡아야 합니다! ㅎㅎ |
악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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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준크.. 실연을 겪지 않아도 좋은곡이 나오지만
최근 실연을 겪어보니 괜찮다가도 울컥하는게 좋은 시상이 잘 떠오르네요. ㅋㅋ 이번엔 안겪을 줄로 믿었는데..ㅋㅋ |
머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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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들이대셔야죠~~!!! 전 개인적으로 러블리한 노래 좋아합니다 +ㅁ+ |
변기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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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해 이곡을 만들었어.
별빛이 내린다아~~샤랄라라라아아~~~ |
주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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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안해보면 더 후회 할 수도 있으니
일단 해보시죠 ^^ |
vapek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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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연금 같은 곡을 만들어서 프러포즈 ㄱ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