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이 벌렁벌렁으로...하아~ - 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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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 막차탔다고 좋아하면서 언제나 오려나 했는데
아침에 배송문자가 와서 퇴근해서 리빌드 도전해봐야지~하면서 즐거웠는데...
지금은 한숨만 나오고 애꿎은 닷박스와 데리온만 고생시키며 연신 뿜뿜하네요.
마음같아서는 불안하기도 하고 속상해서 연초에 손을 대고 싶지만
금연목적이니깐~ 어마무시하게 액상을 먹고있네요.
그랬더니 입호흡용에 넣은 읍읍이가...
뽕 제대로 오고 어질어질합니다 ㅜ_ㅜ
고등학교때 용돈모아 에어조던 샀다가 벽돌조각+추파춥스 온 이후로
온라인거래는 안 믿고 무식하게 차타고 오프라인 쇼핑만하다가 놓치기 싫어서 샀는데
또 이상한거 오면 기분이 상당히 좋진 않을것 같네요.
퇴근시간이 다가올수록 걱정만 늘어가고 큰일이네요...ㅠ_ㅠ
추천 2
댓글 5건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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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ㅠㅠ |
카르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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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허허...ㅠ_ㅠ (한강행은 안돼요~) |
강춘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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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실겁니다! |
카르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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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춘봉위로 감사합니다~ 양품이오면 다행이긴한데 다른 피해자분들이 계셔서 막 좋아하기도 그렇고
다운된 느낌입니다 -ㅁ - |
세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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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 드립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