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x리움에서 산 칸탈 트리플 코어 클랩튼 코일 후기입니다.

28게이지 세 가닥을 32게이지가 감싸고 있는 형태이며 재질은 칸탈입니다.

2.5미리로 다섯 바퀴씩 감겨 있고, 한 봉투에 코일 다섯 개가 들어 있습니다.

싱글로는 0.3옴, 듀얼로는 0.19옴이 잡히네요.

빌드 테스트 액상은 요즘 정신없이 처묵처묵해서 이제 40미리밖에 남지 않은 보거트였습니다.

칸탈 26+34 클랩튼에 비하면 확실히 맛이 좀 더 진해진 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칸탈치고 열 전달이 빠른지 0.19옴이라는 비교적 낮은 옴대인데도 3.6v에 70w로 세팅해도 베이핑하는 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또 한 가지는 기분 탓일 수도 있지만, 연기가 좀 더 걸쭉(?)해진 것도 같았구요.

꽤나 만족스럽네요ㅎㅎ

같이 온 캐터필러 코일은 아직 써보지 않았는데

이 녀석은 며칠 뒤에 헬릭서 리빌드 할 때 한 번 써보고 후기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짭에일리언 코일 리뷰였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