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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29 01:48 604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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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오랜만에 아는형님이 전화오셔서 낚시가자는말에 콜 외치고 같다가
상처만 받고 돌아왔네요 낚시가서 제미나게 놀다가 철수 준비중 형님이 넘어지시면서 낚시대는 부러지고 랜턴이며 제 전담넣어 댕기는 가방 낚시소품가방까지 바다에 수장해주고 돌아왔네요 그래도 그나마 형님이 안다쳐서 다행이엿지만 넘어지시는 순간에는 심장이 벌렁거려 제가 죽는줄 알앗네요 이베에도 낚시좋아 하시는분들 많으실텐데 낚시가심 항상 조심들 하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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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디아블로님의 댓글

디아블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헐 큰일날뻔 하셨어요.저번주에 지방 출장 같이간 제 친구넘도 밤낚시 나가서 릴 던지다 자신도 날릴뻔 했다고 얼굴 하얗게 질려서 들어오더라고요.

권실장님의 댓글

권실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실화-
통영에 감생이 잡으러갔습니다
하루죙일 공치며 멍하다가
입질 두어번 받고 갑자기 정신이 들었습니다
그나마 사짜하나 올려서 반본전은했다하고 있는데
주머니에 있던 모드기가 갯바위에 턱...
바다에 풍덩
파도가 휙
낚시 괜히갔다 싶었습니다 ㅋㅋ

울산꾼님의 댓글

울산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디아블로밤낚시가 확실시 위험성이 있는듯해요  저도 예전에 자빠링해서 팔 부러진적이 있는데 이번엔 제가 다친게 아닌데도 심장이 터질려고하더라고요

울산꾼님의 댓글

울산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뎅이전담가방에는 피코랑 루이스 스퀘어미니만 있어서 전담보다는 소품가방이 더 아까워요  내용물이 다  수장되서ㅜㅜ  다음달 월급까지는 연초로 다시 개겨바야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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