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와 크탱3 분실.

경품 스텔스 터미네이터 분실.

머그컵 분실.

그외 일부 기억력 분실. 

흑인용병님.MAMDAN님.monca님.블래키님.모구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닉이 생각안나는데 마지막까지 같이 있었던 한분.

같이 밖에 나가서 계단에 앉아 전담 뿜다가 갑자기 취기가 올라와 잠깐 고개 숙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장시간 잠들었나봅니다.

어찌어찌 정신차리고 지하로 내려가니 이미 테이블은 치워져 있고 초면에 큰 실례를 범한 듯 합니다.

택시타고 집에 와서 여지껏 자다 라면하나 먹고 대충 글 올립니다.

ps-이베이프님 그리고 도우미님들 멀리서 오신 회원여러분 다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