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를 무시하고 설렁설렁 기어나갔다 왔습니다...ㅎㅎ

회사에서 일보느라구 조금 늦게가서 베이프타임에 들어가니 회원분들이 안계시더라구요~
버튼스위치님과 짧게 인사를 하구 소파에 앉아계신 키세즈님을 발견! 같이 수다떨면서 액상도 맛보고 하다가 지하에 있는 카페로 이동 후 쿠틴성애자님과 합류했습니다.

같이 고기집으로 가자마자 문제가 있었지만 이베이프님의 배려로 해결하였구요ㅎㅎ

각종 약으로 버티고 있었기에 저는 술은 안마시구 고기만....
까시나무님도 잠깐 인사드리구... 애플파이님, 쿠여니님, 겸디님, 용개뤼님, 철선ㅂ...철님... 아는 분들 인사드리구 시간을 보내다보니 10명 남짓 남아서 같이 또 수다떨구 저는 약먹고...ㅋㅋ
앙가사장님께 이보 받구ㅎㅎ 감사합니다!

아무튼 마지막까지 같이 계시던 쿠틴성애자님, 키세즈님, AE셜록님, 앙가사장님, 써리식스님, 망고까조님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침에 일아나서 생각했습니다.
'아플땐 정말 쉬어야지'
병원가는길입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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