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후후... 
잘 아는 형이 있는데요. 

뭐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입문 몇일만에 드리퍼 3개에 가변2발까지 질렀네요?
리빌드도 하겠다기에 솜 보내주고, 솜 자르는 가위에 
와이어도 오늘 택배로 보냅니다? 

아하하하하하~

이 짜릿함을 나눌 공간은 역시 이 곳 뿐인지라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분명 이 형이 베이핑을 하게 되면 
이렇게 될 것이라고 예상을 했지만 
그 발을 들여놓는 과정이 힘들지 

역시 한번 맛을 보고 나면, 
그 맛에 대한 만족감을 찾게 될 것이고 

기성코일로 액상맛을 여러개를 보려니 힘들기 마련 
그래서 분명 이 사람은 RDA 와 바텀피드, 
그리고 분명 멬과 가변에서의 미묘한 차이점도 느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예상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역시 덕은 덕으로 통합니다. 

아마 그 분이 이 글을 볼지도 모르겠네요. 

리빌드하는 베이퍼 = 덕후 (빼박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