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터필러 코일도 괜찮네요 생각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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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 돗대가 남은 것을 보고 일단 솜 먼저 주문한 후
2주 넘도록 리빌드를 해주지 않은 헬릭서에게 리빌드를 해줬습니다. 코일은 얼마 전에 베이x리움에서 구입한
트리플 코어 클랩튼 코일과 캐터필러 코일 중 캐터필러 코일을 사용했고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ㅎㅎ
클랩튼보다 낮은 와트값에서도 맛을 잘 살려주고, 그렇다 보니 자연스레 발열도 줄어들고요. 그리고 둘 모두 가장 마음에 드는 게
칸탈 재질임에도 발열이 상당히 빠릅니다. 0.18옴 세팅했는데도 3.28v, 59.7w로 베이핑할 정도니까요. 듣기로는 니크롬 선으로 만든
에일리언 코일이 발열이 빨라서 낮은 와트로도 베이핑이 가능하다던데, 그래서인지 에일리언 코일 클론을 사용하는 기분이네요ㅋㅋㅋ
3천원이란 가격에 코일 5개를 구입할 수 있으니 코일 말기 귀찮은 분들에게는 딱일 듯싶습니다.
아, 클랩튼과는 달리 캐터필러에게 딱 한 가지 단점이 있네요.
와트값이 65 이상만 넘어가면 바로 탄맛이 사~~~~알짝 올라옵니다. 어쩌면 제가 세팅을 잘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네.... 그렇습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가 다 그렇죠 뭐ㅎㅎ
아무튼 결론은
제법 만족스럽다! 입니다ㅎㅎ
댓글 2건
라파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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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근데 솜 모양이 모찌같아요... 맛있어보인다... |
도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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