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1차 정모에 참가하신 분들이 이름표 사진을 자게에 올리실때마다 부러웠습니다.

이젠 저도 있습니다!ㅎㅎ

사실 이름표를 써먹을 곳은 없지만, 한장의 사진처럼 그날을 추억하는 소중한 기념품이기에.. 갖고 싶었습니다.



늦게 2차에 참석해서 많은분들과 이야기 나누지 못했습니다.

온라인에서만 이야기를 나눠서 직접 뵙고싶은 분들이 많았는데..ㅠㅠ

특히, 이번엔 서로 거리가 멀어 자주 뵙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오셨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ㅠㅠ

나눔이 이미 끝났다고 미안하시다며..
이베이프님이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폐기물도 잘 받았고..ㅎㅎ
처음으로 쿨링에이전트를 써보게 됐고!
릴군님께서 꽃시가를 떡!하니 주시고(개인적으로 요즘 액상보다
옛날 액상들이 더 맛있네요.),
까시나무님께서 늦게 왔서 코일 못받았다고 명함을 주셨습니다!(아.. 뒷장에 싸인 받을껄..ㅠㅠ)
앙가사장님 나눔도 잘 받았습니다.ㅎㅎ

말이 80명이지 어려운 일이었는데, 그 많은 인원을 잘 이끌어주신 이베이프님과 도우미를 자처한 스텝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통크게 나눔지원해 주신 업체사장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마음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만나서 반가웠다고 닉네임 줄줄 언급하면 시상식에서 상받고 소감 말하는 느낌이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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