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나눔이벤트 당첨되서 쭉~ 사용중이긴한데...이녀석 정말 물건 맞네요 ㅎㅎ

기존에 발라, 쓰루 둘다 사용하고 있었는데, 베이비 수령한 이후에는 두개다 거의 봉인 수준으로 박아두고 베이비만 쓰네요...

발라리안 특유의 직접 분사방식인것 같으면서도 쓰루 특유의 부드러운 입자로 입안에 뿌려주는 느낌이라는 생각입니다..ㅎㅎ
개인적으로 0.6이 좀더 제 취향으로 느껴지네요 ..
그리고 코일 수명관련해선, 지금 카디날 멜론 한통 다 비워가는데도 탄맛 1도 없이 잘 올려줍니다.
코일 수명은 아무래도 액상을 타긴 하겠지만, 발라 같은경우 좀비 코일이라해도 일정 액상 사용한 뒤에는 맛이 무뎌지는감이 좀 없지 않아 있었는데, 베이비는 그런 느낌을 전혀 못받았네요..ㅎㅎ

다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추가*
제가 제일 강조하고 싶었던 부분을 기재안했네요 ㅎㅎ
일단 언박싱할때 보이는 설명서가 한글로 되어있어 반갑기 그지 없었습니다 ㅎ ㅎ 항상 다른 제품들 언박싱할때 영문만 보였던 기억때문인지 한글이 너무 반갑고 강렬하게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드립팁 부분이 정말..무는감이 예술입니다..발라보다 좀 얇아서 약간 연초 두께 느낌인데..이게 사용안해보곤 참..이해하기 힘들정도로 구조가 좋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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