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입문하고 6개월 1453쓰다 주피 스타터킷으로 입문해서 한달정도 먹었습니다.

처음 폐호흡해보고 어떻게 같은 액상에서 이런 맛과 향이 나는지 깜짝놀랐엇는데요..

액상넣을때 찔끔새는 누수랑 0.2옴의 노치코일이어서 배터리가 반나절이면 반넘게 달아서 

2발 기기 + 누수없는 rta 를 찾으니 요스타랑 obs엔진이 딱이었습니다.

근데 오늘 빌드 하고 0.4옴정도에서 베이핑해보니 글쎄요..

누수가 없는거 말고는 주피에 비해 실망햇습니다 ㅠㅠ

초보의 입장에서 비교한번 해보겟습니다.

비교해보자면 

1.리빌드 편의성

엔진이 나름 리빌드 편리하다는 rta이지만 그래도 노치코일에 솜 네모낳게 잘라서 꽂으면 되는 주피는 못따라오네요.

솜 양에 따라 빨때가 될수도 있다는거 배웟고요 ㅠㅠ 

주피 승인거 같습니다.

2.커스터마이징 여부

엔진은 코일종류, 에어홀 개방 정도 등 모든걸 다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할수잇는 장점이 있는데

주피는 에어홀 고정에 정해진 코일만 써야되고 드립팁도 교환못하는게 단점이네요. 근데 입문을 주피로 해서 그런지

주피의 흡입감과 드립팁사이즈가 적당한거 같습니다.

3.발열

발열은 둘다 비슷한데 주피는 중앙에 에어홀을 코일이 감싸고 그코일을 솜이 감싸고 그솜을 액상을 감싸는 구조인데요.

그래서 발열이 심해졋다싶으면 입으로 후 불면 금새 식더군요. 엔진 발열은 연타장타하면 금새뜨거워져서 놀랐네요.

4.무화량

무화량은 구분하지 못하겟습니다. 둘다 많은거같아요.

5.맛

주피를 시작으로 해서 주피를 기준으로 엔진을 평가해보면

뭔가 좀더 드라이하다고 해야하나. 싱겁다고 해야하나 . 약하다고 해야하나

보치스랑 마밀로 같이 펴보고 지금도 비교하면서 먹어보고있는데

마밀은 주피에서 치즈맛과 딸기향이 강햇다면 엔진에선 전체적으로 희미해지고 느끼함은 더 늘어 난거같습니다.

보치스도 웰치스를 마시냐 웰치스다먹고 빈캔에 코를 박고 들이마시냐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6.액상튐

주피는 베이핑하면 타타타타탁 하면서 베이핑되는데 코일이 수직으로 되어있는 구조상 입으로 들어오지는 않습니다.

obs는 리빌드 여부에 따라 다른데 리빌드 잘해서 부드럽게 수와와아악 베이핑될때는 훨씬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갑자기 탁탁하고 튀면 근데 입안으로 액상이 들어와 불쾌하더군요 ㅠㅠ

적어놓고 보니 무슨 주피 판매자 같이 적었네요..

솔직하게 느낀점 그대로 적엇고 앞으로 리빌드 실력이 늘어나면 개선되리라고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