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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담) 도대체 어쩌자고 이렇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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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8.35) 작성일 님이 2017년 05월 02일 00시 44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804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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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분하게 먹는 걸까요ㅡㅡ
여기가 식당이면 이해하는데, 편의점에서 이러고 가면 도대체...
심지어 분리수거하려고 꺼낸 사진 속 짜파게티 용기에는
내용물이 그대로 들어 있던...

대학생 같았는데 도대체 부모한테서 무슨 교육을
어떻게 받고 자란 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인성 함량 미달인 인간들을 가장 많이
접할 수 있는 일이 편의점 알바가 아닐까 싶습니다.


+
내 새끼 절대로 저렇게 안 키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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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영롱한겨자님의 댓글

영롱한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7.188)
회원아이콘 그래서 야간 편돌이는 크기는 커도 밤에 장사 더럽게 안되는곳에서 해야합니다 물건정리하고 하면 심심하지도않고 사람도 많이 안오니 스트레스 안받고.. ㅋㅋ 반대로 작은데 사람 많은곳은 정말 미쳐버릴거같죠  경험담입니다 ㅋㅋ

도넛님의 댓글

도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8.35)
회원아이콘 @영롱한겨자여긴 대학가라 한 시간에 못해도 열댓명은 오는데, 문제는 그만큼 인성 떨어지는 쓰레기들도 많다는 겁니다. 정말 화날 때는 손놈한테 아이고 어머님이 누구세요? 자식새끼 교육 정말 잘 하신 것 같네요^^ 이렇게 인성이 떨어지는 거 보면 하고 비꼬고 싶을 정도로요

영롱한겨자님의 댓글

영롱한겨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7.188)
회원아이콘 @도넛시급 쌘거 아니시면 옮기시는게.. 전 야간 제가 일하는시간에 매출이 200가까이 나오는 매장에서 일했었는데 그만큼 힘들고 저 일 잘한다고 시급 쌔게줘서 조금 더 하긴 했었는데 정말 스트레스 장난 아니여서 같은 사장이 연 다른 크고 야간 매출 30도 안나오는 매장으로 옮겼었죠 ㅋㅋ 시급은 그대로 ㅋㅋㅋ

도넛님의 댓글

도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8.35)
회원아이콘 @영롱한겨자일단 6월까지 해보고 정 안 되겠으면 옮길 생각입니다. 그동안 많이 참았는데 지난 두달 넘도록 매번 이러니 이젠 슬슬 한계네요

악튠님의 댓글

악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64.152)
회원아이콘 @도넛전 전역하고 레스토랑에서 서빙캐셔디쉬룸 병행해서 했었는데
손놈들 겪어보면 참..ㅎㅎ
서비스업 취직은 안되겠더라구요. 공대생인게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갓베이핑님의 댓글

갓베이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248.76)
회원아이콘 고생이많으십니다
진짜 손놈모가지치고싶은적많죠
저는주점에서 일햇을땐 가관이엇죠
저정도는약과.. 테이블에빈대떡부치기
쓰던생리대 붙이고가기
입구에서부터 화장실까지 토뿌리기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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