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벙개에서 피코+크탱3 분실하고 나서 가지고 있는 무화기로 뿜을 하니 .이거참

나름 막입이라 아무거나 다 먹어 이랬는데 크탱3 맛에 길들여졌나봅니다.

집에 있는 무화기로 뿜 했는데 맛이 .....이것도 주둥이라고 참 간사합니다.

크탱3를 다시 살까 하다 하부누수 때문에 좀 망설여지고 제발 하부누수 없다 구조상 발생할수 없다 이런얘기는 저에겐 그만...

설 벙개 같은 테이블에 계시던분들 누수 다 확인하셨습니다.케바케인거 같습니다.

제가 워낙 머피의법칙을 타고나기도 했고요.그러려니 합니다.

그나마 분실로 하부누수 스테리스는 한방에 해결되었네요.

피어리스랑 까시나무님 코일 공구탄게 있어서 어짜피 rda나 rda에 발은 얹긴 얹어야 할거 같아

요즘 경통달린 kylin에 살짝 마음이 땡기고 있네요.그런데 공구에 실버만 가능해서 또 망설여 지고요.

지난주 출장같다와서 이것저것 막 사느라 여유돈도 없고 두개를 다 지르기엔 조금 부담스럽고

크탱3로 한번더 갈지.kylin을 구입해서 rta.rda로 확실히 발을 들일지 이거 은근 고민입니다.

후자를 선택하면 개미지옥 급행 탈거 같은 불안함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