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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은 운명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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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02 12:06 36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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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눈탱이 맞고 산 라x야가 호기심이었다면
그 다음에 산 1453은 싼 가격에 따른 본능적 욕구

그리고 아틀란티스와 헬릭서, 피코 듀얼, 피어리스를 거치면서
전 깨달았습니다. 지름은 운명이란 것을요.

받아들입시다ㅋㅋㅋㅋ

어차피 안 지를 우리가 아니잖아요?ㅋㅋㅋ 말로는 이제
스탑이라 해도 가격이 착하거나 디자인이 예쁘거나 신상이라면
일단 지르고 볼 거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여친이 구두나 가방 모아도 뭐라 안 해야지ㅠ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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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카르멘님의 댓글

카르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아...제 밑에 징징글이 부끄러운 순간입니다 ㅜ_ㅜ
뭔가 깨달음을 얻었네요~ 어디 종교단체에서 나오셨나요? 교화될것같은 기분입니다아아아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갱갱이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여자들 신발수집 하는거 보면 비슷한 수준인듯...그래도 다행인게 울 와이프는 운동화 제외하고 싼걸로만 지르시니 고맙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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